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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감독 불금 오후 재심 영화팬 유혹 이유?... 다시 한번 정의감에 가슴 뜨거워지는 자신 발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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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감독 불금 오후 재심 영화팬 유혹 이유?... 다시 한번 정의감에 가슴 뜨거워지는 자신 발견하는데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영화 '재심'이 15일 포털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김태윤 감독 작품으로 누적 관객수 240만명을 기록했다. 관람객 평점 8, 기자 6점을 기록했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택시기사 살인사건 발생 했다. 유일한 목격자였던 10대 소년 현우는 경찰의 강압적인 수사에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내게 된다.

한편, 돈도 빽도 없이 빚만 쌓인 벼랑 끝 변호사 준영은 거대 로펌 대표의 환심을 사기 위한 무료 변론 봉사 중 현우의 사건을 알게 되고 명예와 유명세를 얻기에 좋은 기회라는 본능적 직감을 하게 된다.

그러나 실제로 현우를 만난 준영은 다시 한번 정의감에 가슴이 뜨거워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현우는 준영의 도움으로 다시 한번 세상을 믿어볼 희망을 찾게 되는데...

다시 심장을 뛰게 만들 진심을 만나라.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