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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시즌4 온다···타이틀곡 '_지마' 센터 투표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이 시즌4로 돌아온다.

엠넷은 "15일 밤 12시까지 '프로듀스×101'(프로듀스101 시즌4) 타이틀곡 센터 선발 투표를 실시한다"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본인 인증된 엠넷닷컴 ID로 1인 1 투표 가능하다"고 밝혔다.

타이틀곡은 '_지마'로 알려졌다.' 포기하기 마', '무너지지 마'라는 의미를 담았다.

센터 후보 투표 대상 연습생은 A등급을 받은 15명이다. 그룹 '빅톤' 출신 최병찬(22)과 한승우(25), '업텐션' 출신 김우석(23), 이진혁(23), '마이틴' 출신 송유빈(21) 등 이미 데뷔한 이들이 시선을 끌었다. AAP. Y 강현수, 뮤직웍스 김국헌, 브랜뉴뮤직 김시훈, 티오피미디어 김우석, 쏘스뮤직 김현빈, 스타쉽 문현빈, NEST 박윤솔, DSP미디어 손동표, DSP미디어 이준혁, 스타쉽 함원진, 개인 연습생 최수환도 포함됐다.

'프로듀스×101'은 지난 4일 첫 촬영을 했다. 20일 630명의 국민 프로듀서 앞에서 연습생 전원을 공개하는 런웨이쇼를 연다. 이 쇼 참가를 원하는 국민 프로듀서는 공식 SN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탤런트 이동욱(38)이 국민 프로듀서 대표를 맡으며, 래퍼 치타(29)와 가수 이석훈(35) 등이 트레이너로 합류한다. 이번 시즌을 통해 선발된 프로젝트 그룹의 계약 기간은 5년이다. 2년6개월은 그룹에 집중하며, 이후 2년6개월은 개별 활동을 병행할 수 있다. 상반기 방송 예정.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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