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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륙, 中 스타도 선 그은 韓 스캔들

발행일 : 2019-03-15 17:37:18
사진=왕대륙 SNS <사진=왕대륙 SNS>

대만 배우 왕대륙의 입장문에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왕대륙의 소속사는 지난 14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온라인에서 유포되고 있는 악성비언과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 관심이 모였다.

해당 내용에는 단순 친분 관계만 유지했을 뿐 어떠한 부도덕한 행위에 가담하지 않았다고 전하면서 승리, 정준영 스캔들에 단호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왕대륙은 오는 22일 영화‘ 장난스런 키스’ 홍보를 위한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한국 내한을 코앞에 두고 승리의 ‘버닝썬’에 유명 중화권 스타들이 방문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빠른 수습에 돌입한 것.

한편, 왕대륙도 한국 스캔들에 입장을 밝히면서 승리, 정준영 사건이 중화권 스타들에게도 뻗칠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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