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배우 왕대륙에 대중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왕대륙의 소속사는 지난 14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온라인에서 유포되고 있는 악성비언과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사진=왕대륙 SNS

이어 단순 친분 관계만 유지했을 뿐 어떠한 부도덕한 행위에 가담하지 않았다고 전하면서 승리, 정준영 스캔들에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왕대륙은 오는 22일 영화‘ 장난스런 키스’ 홍보를 위한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국 내한을 코앞에 두고 승리의 ‘버닝썬’에 유명 중화권 스타들이 방문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빠른 수습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왕대륙의 입장이 화제인 가운데 한국 연예계를 흔든 승리, 정준영 사건이 중화권 스타들에게도 위협을 가할 수 있을지 향후 결말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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