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캡처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황하나 씨가 SNS 올렸다 삭제한 의미심장 글이 다시금 수면 위로 올랐다.

황하나 씨는 최근 SNS 한 남성을 상대로 한 폭로성 글을 올린 바다. 실명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상대로부터 오랫동안 참아온 일들을 우회적으로 거론했다. 그는 상대의 성매매, 동물학대, 폭행, 사기에 이르는 범죄를 나열하면서도 구체적인 사안들은 생략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해당 글은 네티즌과 언론에서 주목하기 시작하면서 삭제됐으나, 그의 전 연인이 박유천이기에 상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던 터다. 특히 최근 황하나를 둘러싼 악성 루머가 확산되면서 더욱 해당 글이 뜨거운 감자다.

한편, 황하나 씨는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명 염예회장의 외손녀로, 다수의 연예계 스타들과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근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 씨엔블루 이종현의 성도덕 문제와 연관돼 과거 친분샷으로 원치 않는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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