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전국에 비바람이 불어 닥친 15일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특히 해안가는 강한 돌풍의 영향으로 지붕이 날아가고, 낙뢰로 해상케이블카가 멈춰서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승리·정준영 등 유명 연예인 단톡방 대화를 수사 중인 경찰이 당시 언급된 ‘경찰총장’은 총경급 인사라는 진술을 확보했다. 북한이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 중단을 고려하고 있다고 15일 러시아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전국에 강풍·낙뢰 강타… 당진 토네이도에 지붕도 날아가☞(원문보기)
전국에 비바람이 불어 닥친 15일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특히 해안가는 강한 돌풍의 영향으로 지붕이 날아가고, 낙뢰로 해상케이블카가 멈춰서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승리·정준영 카톡방에 언급된 ‘경찰총장’은 총경급 인사”☞
승리·정준영 등 유명 연예인 단톡방 대화를 수사 중인 경찰이 당시 언급된 ‘경찰총장’은 총경급 인사라는 진술을 확보했다.
◆대검, ‘별장 성접대 의혹’ 김학의 전 차관 오늘 공개소환☞
‘별장 성접대 의혹’을 받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63, 사법연수원 14기)이 오늘 오후 3시 검찰에 소환된다. 의혹이 제기돼 수사가 이뤄졌던 2013년 이후 6년만이다.
◆청와대 “北최선희 발언만으론 현 상황 판단 못해… 상황 주시”☞
청와대가 15일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 중단을 고려하고 있다”는 최선희 북한 외무상 부상의 발언에 대해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北 최선희 외무성 부상 “미국과 비핵화 협상 중단 고려”☞
북한이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 중단을 고려하고 있다고 15일 러시아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코스피,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에 약 1%↑… 남북경협주는 보름 만에 또 ‘급락’☞
코스피가 미중 무역협상 진전 기대감에 모처럼 1% 가까이 상승해 2170선을 회복했다. 그러나 북한이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 중단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남북경협주는 또다시 요동치며 급락을 면치 못했다.
◆AP통신 “뉴질랜드 이슬람사원 연쇄 총격… 다수 사망”☞
뉴질랜드 남섬의 최대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의 이슬람 사원 두 곳에서 15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수십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지일보 영상뉴스]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 3주년 ‘평화결실 머지않았다’☞
3년 전,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 DPCW가 전세계에 공표됐습니다. 2016년 HWPL 국제법평화위원회가 작성한 DPCW는 전쟁을 원천 봉쇄하는 새로운 기준의 국제법이 될 것이라 평가받고 있습니다.
◆[정치쏙쏙] 개구리 올챙이적 모르는 민주당… 또 ‘내로남불’☞
더불어민주당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의 ‘강성 발언’을 두고 공세를 퍼붓고 있지만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을 계속 유지할지 여부에 대해 조만간 결정을 내리겠다며 ‘협상 중단’이라는 초강수를 두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 대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은둔형 외톨이➂ 부모의 영향] 지나친 방치·간섭이 낳은 결과… “이해받길 강력히 원해”☞
현대사회에서 핵가족화와 가족해체 등 가족 형태의 변화는 학교에서 청소년의 부적응 문제와 연관돼 부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문제의 발생 원인으로 부모의 양육 태도를 꼽는다. 이는 자녀가 은둔형 외톨이가 되는 직접적인 이유와도 관련돼 있다.
◆이산가족 ‘화상상봉’ 가시화… 韓美워킹그룹서 제재 면제 마무리☞
이산가족 ‘화상상봉’ 준비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한미가 14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워킹그룹 회의를 열고, 이산가족 화상상봉에 대한 대북제재 면제 문제를 마무리한 것으로 파악되면서 화상상봉을 할 발판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삼성 이재용 석방 그후②] 광폭행보 왜?… “미래먹거리” vs “감형포석”☞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석방되고 경영에 복귀한 지 13개월이 지난 가운데 삼성전자의 올해 전망이 녹록지 않다.
◆검찰, 삼성바이오 특혜 의혹에 한국거래소 전격 압수수색☞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한국거래소를 압수수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