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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사이 강풍·폭설…아침까지 반짝추위
밤사이 회오리성 강풍에 당진의 한 제철소 지붕이 날아가고, 강원도에서 폭설이 쏟아지는 등 변덕스런 봄 날씨에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0도까지 떨어지는 등 쌀쌀한 날씨는 오늘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 여야 4당, '연동률 50%' 선거개혁안 합의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4당이 50%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바탕으로 하는 선거제 개편안의 큰 틀에 합의 했습니다.
하지만, 합의안이 각 당의 추인을 받지 못할 가능성도 있어 파행의 불씨는 여전히 살아있습니다.

▶ 폼페이오 "북과 협상 지속 희망"
북한이 협상중단을 시사한 데 대해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북한과 협상을 지속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차 북미회담때 자신이 불신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최선희 부상의 주장에 대해 틀렸다고 반박했습니다.

▶ 최종훈 소환 조사…불법 촬영물 유포 혐의
그룹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이 오늘 오전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습니다. 최씨는 일명 '승리 단톡방' 멤버 8명 중 한 명으로 불법 촬영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경찰총장' 지목 총경 조사…"정준영 몰라"
가수 승리와 정준영 씨의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지목된 인물이 경찰청 소속의 윤 모 총경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비공개 소환 조사에서 정준영을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 김학의 소환 불응…조사 무산 우려
별장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끝내 소환 조사에 불응했습니다.
검찰 진상조사단은 강제 수사권이 없어 조사가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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