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강남 이상화 열애설 속 태진아 과거발언 “2살차 딱 좋아”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강남 이상화의 열애설이 화제다.

3월 16일 강남, 이상화의 열애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상화 소속사 관계자는 뉴스엔에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접점이 없어 보였던 강남과 이상화의 친분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두 사람은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특히 지난 2018년 11얼 14일 방송된 TV조선 '한집살림'에서 강남은 이상화를 집들이 손님으로 초대했다. 이상화의 등장에 태진아를 비롯한 송대관 최병서, 신성우 등 출연자들은 모두 기립박수로 맞이했다.

당시 태진아는 "2살 차이면 딱 좋은 나이다"며 이상화에게 "강남은 여자친구 하나도 없다. 하나 있었는데 1년 전에 헤어졌다. 걱정하지마라"고 어필했다. 또 "지금 발견했는데 이상화 선수가 사랑이 넘치고 우리 가족이랑 잘 맞는다. 손톱색이 노란색이다"며 이상화의 네일아트까지 끼워맞추고 궁합까지 봐주며 두 사람을 이어주려 애썼다. (사진=TV조선 '한집살림'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