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놀라운 토요일' 마마무 솔라X화사 등장..."인피니트 좋아해"(종합)

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화사가 인피니트 팬임을 밝혔다.

16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마마무 솔라와 화사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화사는 신동엽을 보고 떨렸다며 어린 시절부터 신동엽 선배님을 너무 멋있었다고 생각했는데 "'SNL'에서 다리를 꼬고 대본을 숙지하던 모습에 반했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농담으로 "제가 결혼할 때 엉엉 울었다고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꼬막짬뽕을 걸고 시작된 1라운드 노래에 대한 힌트에 대해 MC 붐은 “키의 절친이 속해있는 노래다”라고 말했다.

키의 절친 남우현이 속한 인피니트의 노래였다.

그러면서 붐은 “마마무 연습할 때 인피니트가 활동하고 있었냐, 좋아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화사는 "그럼, 좋아한다"고 말했다.

꼬막짬뽕을 걸고 멤버들은 인피니트 '내꺼하자' 가사를 받아쓰기 했다.

그러나 가사가 너무 어려웠고 이에 화사는 기말고사 같다”라며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키는 받아쓰지 못한 멤버들과 달리 꽉꽉채우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키는 절친인 남우현에게 넌 언제 군대를 가냐고 영상편징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화사는 ‘내꺼하자’가 아닌 샤크라의 노래 가사를 쓰는 모습으로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멤버들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라고 놀라워했다.

방송에서 1라운드 꼬막 짬뽕을 건 게임이 끝나고 포스터를 보고 제목을 맞히는 문제에서 간식으로 큐브식빵 앙버터가 등장했다.

큐브식빵 등장에 갑자기 멤버들은 좋아하는 식빵에 대해 이야기 했다.

문제를 풀고 가장 먼저 빵을 먹은 멤버는 키였다. 키는 한 입 먹고 "정말 달콤하다"며 맛에 감탄했다.

화사는 키의 먹방을 보면서 "우유도 한 잔 마셔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키, 신동엽에 이어 화사가 정답을 맞췄다.

단팥 크림 식빵을 선택한 화사는 먹방 여신다운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번째 라운드에서는 수란의 '즐거운 식탁'이 출제됐다. 배달음식 CM송이었디.

2라운드 승리의 주인공은 화사였다.

popnews@heraldcorp.com

▶ K-POP 한류스타 바로 앞에서 본다 '리얼직캠'[헤럴드팝 네이버TV]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