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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배틀트립' 캡쳐
[헤럴드POP=박영란 기자]차오루가 관광지 봉황고성에서 흥정에 성공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봉황고성을 찾은 차오루와 이혜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자제 출신 차오루가 추천하는 곳은 봉황고성이었다. 차오루는 "청나라 때 만들어진 건물이 보존된 곳이다. 한국에 알려지지 않아 아쉽다"라며 이번 여행의 비밀병기라고 말했다.

봉황고성의 중심가 동청가를 찾은 이혜정과 차오루는 중국 전병에 반했다.

이어 차오루는 "봉황고성이 관광지라서 물가가 비싸다. 흥정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전병 흥정에 나선 차오루는 당당한 모습으로 흥정에 성공했다.

차오루는 "고향 사람이라고 말했다. 1박스 25위안인데 2박스 20위안으로 흥정에 성공했다"라며 뿌듯한 모습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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