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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차오루, 고향 장자제서 흥정 성공 “거의 반값”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차오루가 고향 장자제(장가계)에서 흥정에 성공했다.

3월 16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장자제 투어를 떠난 차오루, 이혜정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봉황고성의 중심 동청가에서 주전부리 먹방을 즐겼다.

차오루는 "장자제는 관광지이기 때문에 다른 곳보다 비싸다"면서도 "하지만 제가 있기 때문에 사도 된다. 저만 믿으라"고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전병가게 앞에 멈춰선 차오루는 거의 반값에 이르는 가격으로 흥정에 성공했다. 차오루는 "장자제 출신이라고 하니까 깎아주셨다. 이곳에서도 흥정하는 문화가 있다. 가능한 만큼 깎아준다"고 설명했다.



양꼬치 먹방도 선보였다. 중국 오리지널 양꼬치를 먹은 이혜정은 "너무 맛있다. 신선한 고기가 맞나보다. 매콤하기도 하고 정말 부드럽다"며 "입에 묻혀가면서 다 먹었다"고 말했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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