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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카톡방 멤버 이종현, 허위 루머에 법적대응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몰카' 촬영, 공유 의혹을 받는 가수 정준영(30)의 카카오톡 채팅방에 연루된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29)이 성추행 루머에 휩싸였으나 부인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이종현이 현재 잘못한 부분에 대해선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 그러나 네티즌의 악의적이고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바로잡고 강력한 법적대응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현재 온라인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 등에 이종현이 동료와 팬을 성추행했다는 확인되지 않은 글들이 퍼지고 있다.

전날 이종현은 정준영의 몰카를 공유 받고 여성을 물건 취급하며 저급한 발언을 한 사실은 시인하고 사과했다. 씨엔블루 팬들은 이종현 퇴출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 8월 현역으로 입대한 이종현은 군 복무 중이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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