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노니주스+유기농 올리브오일 '남다른 건강비법'… 노니 뭐길래? /SBS TV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
'집사부일체' 박진영이 남다른 건강비법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SBS TV 예능 '집사부일체'에는 박진영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박진영은 매일 아침 올리브유와 노니주스를 마신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올리브오일의 경우 유기농 올리브를 짜서 만든 엑스트라 버진 제품을 복용했다.
이승기는 노니주스 등장에 "이거 요즘 되게 좋다고 그러더라"면서 반갑게 말했다.
박진영은 "면역기능 강화시켜서 쉽게 말하면 염증, 몸 곳곳에 자기가 모르는 염증들 항염작용이 굉장히 강하다"라고 노니주스에 애착을 보였다.
한편 노니는 주로 괌이나 하와이, 피지, 뉴질랜드 등 남태평양 지역에서 자라는 과일로, 강한 치즈향 때문에 치즈 과일로도 불린다.
일년 내내 자라는 열대 식물이며 쓴 맛을 갖고 있기에 주로 날 것 보다는 가공해 섭취한다.
노니는 열대과일로 손상세포를 재생시키는 프로제로닌, 폴리페놀, 이리도이드 성분이 풍부해 노화 방지, 면역력 강화, 염증 완화, 해독 작용, 암 예방 등에 효능이 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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