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나 겝하르트 아보카도 아이크림,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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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3.11. 오후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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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봄이 다가오면서 다시금 미세먼지, 황사 등 외부의 오염 요인으로부터 피부를 지킬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이 쏠린다. 최근에는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크림을 선택할 때 성분을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들도 나날이 늘고 있다. 화장품 성분을 공개하고 좋고 나쁜 것인지 분석하여 알려주는 어플리케이션 ‘화해’가 인기 있는 것도 이같은 소비 트렌드의 연장선 상이라고 할 수 있다.

마티나 겝하르트 아보카도 아이크림 제품/사진제공=마티나 겝하르트
이와 관련해 ‘화해’에서 지난 3월 4일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에 입점한 ‘마티나 겝하르트 아보카도 아이크림’이 눈에 띈다.

독일산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마티나 겝하르트’는 일반적인 유기농 인증보다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제품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전 제품이 GMO, 화학비료, 합성 물질, 파라벤 등 인공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동물 실험을 금지하며, 자연 농법으로 기른 원료만 사용하는 등의 여러 기준을 통과해야만 받을 수 있는 ‘디미터(demeter)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또 독일의 소비자 품질 테스트인 ‘외코테스트(OKO-Test)’에서 최고등급인 매우 좋음(Sehr gut) 등급을 받았다.

‘마티나 겝하르트 아보카도 아이크림’은 유기농 농법으로 재배한 식물성 원료를 사용, 유기농 공법으로 가공한 제품이다. 식물성 원료가 포함되어 피부에 풍부한 수분감을 준다. 올리브 오일과 아보카도 추출물이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며, 민감한 눈가의 주름을 매끈하고 탄력 있게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피부 타입과 나이에 상관 없이 영유아나 임산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관계자는 "수분감이 풍부하고 발림성이 좋아 금방 스며드는 아이크림이다. 피부 타입에 관계없이 바를 수 있다”면서 “최근 마티나 겝하르트 독일 본사와 협의를 통하여 안전하고 빠르게 한국 내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마티나 겝하르트의 아보카도 아이크림은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b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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