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NEROTOMACHIA POLIPHILI(꿈속의 사랑을 위한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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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NEROTOMACHIA POLIPHILI(꿈속의 사랑을 위한 투쟁)

불량시인의 세번째 이야기
  • 저자
    불량시인
  • 출판
    다다미디어
  • 발행
    2009.01.10.
책 소개
『불량시인의 이야기』, 『부알』 등 2편의 시집을 출간한 바 있는 ‘불량시인’ 준의 세번째 이야기 『HYPNEROTOMACHIA POLIPHILI 꿈속의 사랑을 위한 투쟁』. 시인이 꿈꾸는 사랑의 세계에 대한 시 123편이 실려 있다.

책 정보

책 정보

  • 카테고리
    한국소설
  • 쪽수/무게/크기
    149420g153*224*20mm
  • ISBN
    9788971140840

책 소개

『불량시인의 이야기』, 『부알』 등 2편의 시집을 출간한 바 있는 ‘불량시인’ 준의 세번째 이야기 『HYPNEROTOMACHIA POLIPHILI 꿈속의 사랑을 위한 투쟁』. 시인이 꿈꾸는 사랑의 세계에 대한 시 123편이 실려 있다.
예스24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Prologue

내 이름 앞에는 ‘불량’이라는 수식어가 함께 따라 다닌다. 내 임의로 지어 낸 것이 아니라, 어느 바람 부는 저녁, 반가운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붙여진 닉네임. 처음 듣는 순간, 반항은커녕 “그래 그게 바로 나야.” 몇 해가 지난 지금도 ‘불량시인’이라는 이 닉네임이 내겐, 몸에 맞는 옷을 입은 것만큼이나 친근하게 여겨지는데, 시에 대해 좀 선견이 있다 싶은 사람들은 내 시를 읽고 피~식 코웃음을 친다. 한 때 그랬었다. 꼴불견으로 돌아가는 세상, 인간사가 더러워서 술만 퍼 마셨다. 그래도 꼭지가 돌지 않아, 목청이 터져라 고래고래 악만 쓰다 어둠에서 깬 어느 여름 날. 평생 약 먹기 싫으면 술 끊으라는 내과 의사의 불호령.“나 원 참”담배도 안 피우는데 술까지 쥐약 보듯 멀리하면 무슨 재미로 살아야 하나. 이젠 여자 바라보는 취미로만 살아야 하나.

하릴없는 세상. 쪽 팔리지 않는 시 다운 시 좀 써 봤으면, 읽는 사람들 가슴 적시며 울 수 있는, 듣는 사람들 가슴 펴고 웃을 수 있게 하는…… 이런 바램은 단지 꿈속에서나 가능한 시나리오인가.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

생일 축하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정답
만화영화
나에게 아내가 있어
.
.
.
빈방 3
촛불
낙엽
새가 되고 싶다 -영주에게-
오후에는 비가 그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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