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가 배우고 싶은데 학교에 세계사 과목이 없어서 수능 사탐과목으로 세계사를 선택하고 이다지 쌤 강의를 들으며 세계사를 공부했던 고3학생입니다.

 저도 백지상태에서 시작했었어요^^

 2014 강의는 제가 안 들어봐서 잘 모르겠는데, 2016년 강의는 추천할만 합니다.

 이다지 쌤이 강의할 때마다 개념이 중요하다고 항상 말씀하시거든요.

그래서 2016년 강의인 '이다지의 세계사 개념다지기'는 개념이 꽉꽉 채워져있어요.

수능 세계사를 치기위해 시작하는 스타트 강의이고, 개념강의라서 쉽고 자세합니다.(아마 교과서보다 훨씬?ㅎㅎ)

 그리고 중국사, 서양사, 각국사를 따로따로 배우기 때문에 헷갈리지 않고 정확하게 배울 수 있어요.

전 이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저희 학교에서는 한국사랑 동아시아사를 가르치는데 동아시아사가 주제별로 중국 한국 일본 베트남의 역사가 섞여있어서 공부하는 친구들이 힘들어했거든요. 역사는 흐름이 중요한지라.  

 경험상 공부하기에는 2016년 강의인 개념다지기가 좋아요. 교재랑 같이 들으면 더 좋고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전 수능도 칠 생각으로 시작한 거라 교재보고 필기하고 강의듣고 수능특강 문제집 풀었어요ㅎㅎ   

 장점을 장황하게 설명해드리고 싶은데 할 수 있는 게 여기까지라 죄송합니다ㅜㅜ

 이건 제 의견이고요. 뭐니뭐니해도 직접 들어보는 게 제일 확실하죠.

 결론은 전 '이다지의 개념다지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