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훈아(70)가 11년만에 진행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가운데 그의 저작권료가 화제가 되고 있다.
나훈아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올림픽홀에서‘드림 어게인’ 콘서트를 개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러한 소식이 알려지자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나훈아가 그동안 부른 음원의 저작권료 등에 대한 관심이 함께 높아지고 있다.
나훈아의 저작권료는 앞서 2015년 12월2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공개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한 패널은 “나훈아의 음원 저작권료가 어마어마하다. 한 달에 5000만원에서 1억 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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