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하는 날' 소갈비. /사진=sbs Plus 방송캡처 |
세 사람은 대기명단에 이름을 쓴 채 순서를 기다렸다. 강호동은 “고깃집을 가면 종업원들이 날 보고 긴장한다. 얼마나 많이 먹는지 보는 것 같다”고 자랑했다. 돈스파이크와 홍윤화도 강호동의 자랑에 공감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그러나 강호동은 돈스파이크 때문에 자존심을 구길 수밖에 없었다. 강호동은 돈스파이크가 호기롭게 “일단 갈빗대 12개(약 24인분)를 달라”고 주문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SBS 플러스 ‘외식하는 날’에서 소개된 소갈비 맛집은 짚불소갈비와 더불어 짚불삼겹살로도 유명한 식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