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페라리, 美 톱아이돌도 보유 중? 아이 낳았더니 선물이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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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3.20. 오후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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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손흥민의 차로 알려진 라페라리는 고가이지만 수많은 유명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유명한 스타는 바로 미국의 톱 아이돌 카일리 제너다.

카일리 제너는 남자친구로부터 슈퍼카 라페라리를 받았다. 아이를 출산한 카일리 제너를 위해 남편인 트래비스 스캇이 페라리 라페라리 아페르타로를 선물한 것이다.

당시 카일리 제너는 “내 차가 됐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라페라리 인증샷을 연신 올려 기쁨을 고스란히 표출했다.

카일리 제너의 라페라리는 무려 140만달러(한화 약 15억원)부터 시작하는 초호화 슈퍼카다. 카일리 제너가 평소 슈퍼카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남편이 이 같은 선물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높은 가격 때문에 '완벽'한 자동차라는 생각과는 달리 라페라리는 ‘결함’ 때문에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주 미국에서 발표한 페라리 일부 모델에 대한 자진 리콜 발표에 따라 국내서 판매된 일부 모델도 자진 리콜을 실시해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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