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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조보아, 위기의 보리밥집 ‘설거지 요정’ 하차전 전방위 활약 [결정적장면]



조보아가 하차 전 전방위적 활약을 보였다.

3월 2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경상남도 거제 편 네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보아는 먼저 도시락집 신메뉴 이름 창작에 작명센스를 과시했다. 조보아는
“너무 맛있으면 눈물 나지 않냐. 톳이니까 너무 맛있어서 눈물 나는 TOT(티오티) 김밥 어떠냐”고 제안했다. 거제 돌미역 새우 라면은 거미새 라면이 됐다.

이어 조보아는 충무김밥집에서 멍게젓갈 시식단이 됐다. 조보아는 멍게를 잘 먹지 못한다고. 충청도 출신인 조보아는 같은 충청도 출신 막내피디 막내작가와 함께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멍게젓갈을 먹고 솔직한 시식평을 했다.



뒤이어 조보아는 보리밥 코다리찜 집 지원군으로 활약했다. 보리밥 코다리찜 집 사장은 몰려드는 손님 때문에 패닉상태에 놓였고, 조보아는 직접 홀 테이블을 치우고 설거지를 하며 일일 아르바이트가 됐다. 조보아는 순식간에 테이블을 치우고 설거지를 하며 활약했지만 사장은 부담감에 영업중단을 선언했다.

조보아는 거제 편을 마지막으로 하차가 결정된 상황. 보리밥 코다리찜집 사장이 위기에 처한 가운데 이어진 예고편을 통해서는 조보아 백종원 김성주 MC군단이 도시락집 사장 가족여행을 위해 하루 영업을 대신해주는 모습이 그려지며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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