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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지스타18] 크레이지아케이드BnB M, 추억의 물폭탄 모바일에서도 터트려 본다

장정우 기자

기사등록 2018-11-13 17:38:08 (수정 2018-11-15 12: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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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아케이드BnB M’ 메인 화면 = 게임조선 촬영

올해로 17주년을 맞이한 온라인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가 모바일 플랫폼으로 이용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넥슨은 지난 6일 지스타 프리뷰 행사를 통해 공개한 신작 ‘크레이지아케이드BnB M’을 지스타 2018을 통해 일반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물폭탄을 이용해 상대방을 쓰러뜨린다는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2018년도에 맞게 그래픽을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원작과 비교해 새로운 요소도 게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신규 요소인 슈퍼 스킬을 통해 멀리있는 적을 공격하거나 마비를 걸어 상황을 역전시킬 수 있고, 정수 시스템을 활용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넥슨 부스에서 플레이해볼 수 있는 ‘크레이지아케이드BnB M’의 시연 버전에서는 일반 매칭 및 아케이드 모드인 만두 먹기를 싱글 플레이로 체험해볼 수 있으며, 2대 2 실시간 대전을 통해 다른 이용자들과의 경쟁도 지원할 계획이다.

‘크레이지아케이드BnB M’은 오는 2019년 상반기 출시가 목표이다. 


3D 그래픽으로 재탄생한 ‘크레이지아케이드’ = 게임조선 촬영


슈퍼 스킬 하나로 상황을 역전할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대기화면에서 정수, 슈퍼 스킬을 세팅 = 게임조선 촬영


실시간 매칭으로 온라인 대전의 느낌 그대로! = 게임조선 촬영


아케이드모드 중 하나인 만두먹기 = 게임조선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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