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의 취향과 질문자분의 취향이 다를수도 있다는걸 말씀드리면서

그래도 대중적으로 인기 많은것들은 다들 재미있어 하기 마련이니까요

그런 답변드립니다. 제가 본것들만 대충 설명해 드릴게요

마응메 드시는거 골라보시길 추천해드려요

ㄱ 

 가면라이더 시리즈 - 사실 가면라이더 시리즈는 재미로 보기엔 다 괜찮아요 그런데 전대물인 만큼 진지함이나 로맨스 등 그런 드라마틱한 내용을 기대하시는건 무리인듯 해요. 가면라이더 시리즈 중에는 파이즈가 가장 재미있었던것 같구요 사실 다 거기서 거기예요~~ 그리고 전대물 중에서는 마법전대 마지레인저도 재미있습니다. 약간 유치하긴 하지만요

건달군과 안경양 - 이번분기에 완결 난 작품이군요. 이것도 역시 재미로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큰 깊이감을 느낄순 없구요. 일본 전형적인 학원물 느낌입니다. 말 그대로 완전 건달날라리인 남학생이 인문계로 진학했는데 거기 있는 범생이 안경양한테 휘둘리는 그런 내용. 그리고 안경양의 비밀도 역시 있죠. 전형적인 그런

걸 서클 - 이건 좀 유치하지만 좀 신선한 그런 내용인데요. 인디안 부족에서 살던 청년이 어떤 여자애 찾으러 일본 도심으로 나오는데 거기 말그대로 여자애들 모여있는 걸 서클이 있었어요, 그 걸서클 애들중 한명이라고 생각하고 찾는 내용인데 걸서클 안에서 벌어지는 얘기도 나오고 인디안 부족에서 살던 청년이라 좀 순박한 구석이 있어서 주변 사람한테 감동주고 뭐 그런 이것도 역시 분위기는 일본 전형적인

결혼 못하는 남자 - 이거 재밌는데 한국에서 리메이크 해서 나왔었죠. 지진희랑 엄정화 중연으로 나왔던 그거랑 내용 똑같은 거예요.

고교교사 -  전 사실 이런 드라마 좋아합니다. 약간 우울하고 진지한 분위긴데요. 수학천재인 수학남교사랑 학생이 사랑하게 되는 이야긴데. 그 교사가 불치병에 걸려있어요. 불치병 얘기 나오면 스토리 거의 짐작할수 있으시겠죠 그런데 이런 금기된 사랑이랑 좀 진지하고 무서운 분위기. 이런게 좋거든요ㅋ이 드라마에 소닌도 나와요. 주인공 친구로

고쿠센 1 - 마츠모토준하고 오구리슌 나와서 인기 끌었던 드라마죠. 그런데 고쿠센 시리즈는 거의 다 비슷합니다.내용이 사람들은 거의 주인공들 얼굴 보려고 보는겨죠 ㅋ 꽃미남들.

고쿠센 2

고쿠센 3 - 여기서 카메나시 카즈야랑 아카니시진이 나왔었죠?

골든 볼 - 중국배우 금성무가 나오는 드라마 입니다. 금성무 일어 잘하더군요. 한낱 회사원에 불구했던 주인공이 볼링을 정말 잘치는데 볼링장에서 어떤 아줌마 만납니다. 그 아줌마랑 팀을 이뤄서 볼링대회 하는 이야기구요 골든볼은 마지막에 행운의 볼로 금색 볼 말합니다. 마지막 경기에는 항상 이 볼로 승부를 하더군요. 너무 예전에 봐서 기억은 잘..

굿 럭 - 기무라 타쿠야가 주연인 드라마 입니다. 사실 이얘기만 했으면 게임 끝입니다. 기무라 나온 드라마 중에 재미없는게 없어요. 거의 전부다가 시청률 대박난 드라마 입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드라마는 좀,...

이 드라마는 기무라타쿠야가 파일럿인데 비행기 정비하는 여자랑 사랑하게 되는건데 기무라가 중간에 비상훈련하다가 여정비사 구하다가 떨어져서 다리 다치는데 그래서 파일럿에 지장이 있어가지구 다시 복귀하려고 무진장 노력하는 이야깁니다.

그것은 갑자기 폭풍처럼 - 좀 옛날에 봐서 기억이 잘 안나기는 하는데 야마시타 토모히사 일명 얏삐가 나오는 드라마군요. 댄스학원에서였나? 그기서 댄스 가르치는 사람인데 야마시타가 거기서 어떤 아줌마를 좋아하게되요. 그 아줌마는 남편도 있고 그른데 자꾸 야마시타 한테 끌립니다. 그런데 야마시타는 병이있죠 역시나., 심장에 구멍이 있어서 숨차면 안되는 그런 병입니다. 이것도 약간 무거운 분위기 입니다.

기프트 - 기무라 타쿠야 주연입니다. 무진장 옛날꺼구요, 아마 처음 딱 봤을때는 엑- 이게 뭐야 하시게 되실겁니다. 그만큼 옛날꺼고 기무타쿠가 올뺵머리에다가 옷도 무진장 큰거 입고 나오거든요,. 그런데 내용하나는 끝내줍니다., 어떤 사람이 돈을 빌려줬는데 그사람이 튀었다는 소리 듣고 그 집에 바로 찹아가는데 그 집안에 있던건 옷장속에 알몸으로 피투성이인채 들어가 있는 기무라였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기무라 데려가서 꺠어나면 뭐가 단서가 있지 않을까 해서 그런데 기무라는 기억상실증이었습니다. 오로지 기억하는 거라곤 누군가한테 뭐를 전하려고 했다는거 그래서 그 사람이 기무라한테 다른사람한테 물건을 전하는 일을 시킵니다. 기억나라고. 그러면서 일어나는 일들이예요.

꽃보다 남자 1 - 딱히 이야기 드리지 않겠습니다. 저는 이런거 싫어해요....유치

꽃보다 남자 리턴즈

ㄴ

나만의 마돈나 - 잘생긴 타키자와히테아키가 나오는 드라마군요. 재미있는 로맨스입니다. 타키가 항상 집에서 독립하고 싶어 하다가 드디어 독립했는데 이게 생각하던 그런게 아닌거예요. 위층 아래층 옆방 사랑들이 다 간섭하고, 학교갔다 오면 집에 어떤 이상한 여자가 맘대로 들어와서 건너편 방에 자기 남자친구가 바람을 핀다며 관찰하고있고. 다 귀찮았는데 점점 익숙해지면서 그 여자를 좋아게 되는데 그 여자가 좀 특이하고 맘대로인 구석이 있어요. 비밀도 많고

너는 펫 - 약간 오그라드는 드라마 입니다. 마츠모토준 주인공이구요, 여자 주인공이 완벽한 커리어우먼인데 애지중지 키우던 강아지가 죽고 남자친구한테도 차였습니다. 그러다가 집앞에 무슨 박스가 있길래 열어봤더니 마츠준이 들어있었습니다. 마츠준이 자기좀 여기서 살게 해달라고 했는데 여주인공이 안된다고 그래서 그럼 자신을 사람아니고 펫으로 키우라고 그렇게 말하면서 시작되는 얘기죠. 말그대로.

너무 귀여워 - 호타루의빛에 나오는 여주인공이라 이치하라하야토 나오는건데 가족이야기예요. 훈훈한

네버랜드 - 사실 이 드라마는 원작인 책이 훨씬 낫죠. 그런데 책 읽은 사람은 거의 없으니 봐도 괜찮을듯해요. 네버랜드란 뜻이 어떤 학교에 방학에 기숙사에서 학생들 다 나가는데 사정이 있는 5명만 남게 되었어요, 참고로 남학교 이구요. 그, 5명이 모여서 사는데 각자의 사정이 하나씩 드러나구요. 그 다섯명이 도피해 와있는 그 기숙사가 일명 네버랜드 입니다.

노다메 칸타빌레 - 이건 아시겠죠? 유명한데 저도 이건 진짜 재밌게 봤었습니다.

노부타 프로듀스 - 진짜 재밌어요. 학원물인데 그렇게 유치하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습니다. 거기다 카메랑 야마시타 나오고요. 주인공 여자애 이름이 뭐였더라 노부코인가? 음, 그 여자애가 전학오는데 완전 어두 침침하고 왕따입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완전 인기인인 슈지가 그걸 보고 있다가 못참고 노부코(노부타라고 부릅니다)를 인기인으로 만들기 프로젝트를 하는겁니다, 그런데 뒤에서 누군가 있죠 뭔가.

ㄷ 

단 하나의 사랑 - 카메랑 호타루의빛에 나온 여주 나오는건데 가난한 남자랑 부잣집 여자의 사랑이야기라고나 할까요?,,,

더 퀴즈 쇼 - 아라시의 사쿠라이쇼가 나오는 드라만데 좀 특이합니다. 여태까지 봐왔던 그런거랑은 좀 다르고 신선합니다. 한회한회마다 퀴즈를 진행하는데요 그 퀴즈가 푸는 사람의 과거에 대한 것들인데. 사회자가 쇼입니다. 그런데 쇼는, 자기 과거를 모르구요. 그걸 알려고 진행자를 계속 하는겁니다. 그 퀴즈를 기획한 사람은 한명씩 한명씩 그 사람의 죄를 드러나게 하려고 ....일명 복수가 주 내용이죠.

데릴사위 2003 - 좀 오버스러운 배우 나가세 토모야가 나오는 드라맙니다. 평소 엄청 초 인기 배우인 나가세가 완전 섹시함의 대명사인데 어떤 여자랑 결혼을 하려고 합니다. 그것도 데릴사위로.  섹시함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은 그건 가 겉모습일 뿐이죠 완전 아줌마 같고 소심하고,. 결혼 하려고 하는 내용이죠.

도쿄 DOGS - 최악... - 오구시슌 나오는 거구요, 오구리 슌은 외국에서 경찰하던 애인데 일본으로 왔어요, 근데 여기서 콤비로 짜여진 멤버가 성격이 정 반대입니다. 일명 직감수사를 행하는. 그런 두사람이 증인 여자애 보호하면서 티격태격 하는 이야기입니다.

동물병원 선생님 - 말그대로구요. 동물 진짜 많이 나옵니다. 치료하는 내용? 거의 그런, 따뜻한 의사선생님

드래곤 사쿠라 - 공부의 신 원작인데 전 별로 그닥 재미는...

ㄹ

런치의 여왕 - 이거 자세한 내용은 설명이 불가능 한데요, 좀 옛날에 티비에서 봐가지구 그런데 재미있어요.그리고 캐스팅도 좋구요. 지금 스타된 배우들 거의 다 나옵니다. 그래도 한마디 한다면 어떤 식당하고 있는 가족들한테 큰형 애인이라고 하면서 어떤 여자가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지요.

리모트 - 킨키키즈의 도코토코이치가 한창 인기 많을때 나왔던 드라마구요,. 이 형사가 유능하긴 한테 밖으로 못나옵니다. 그래서 어떤 여자 경찰한테 전화로 지시하면서 살인사건 푸는 드라맙니다. 이거 옛날에 인기 많았어요 이거

롱러브레터 표류교실 - 목록엔 없지만 완전 재밌는 겁니다. 학교가 사막으로 표류되서 벌어지는 이야긴데요. 말이 필요 없어요. 그냥 보세요.

마녀의 조건 - 여기 선생과 제자의 사랑 하나더 나오는군요, 타키자와 히데아키 좀 어릴때 주인공으로 나온 드라마구요 완전 문제아인데 어떤 학교 가서 그 학교 여교사랑 좋아하게 되는 이야긴데 완전 불륜이죠 나이차이가... 무거운 드라마예요,

마녀재판 - 일본에는 배심원 제도가 있는데 그거에 대한 얘기인것 같은데 끝까지는 안봐서 잘 모르겠구요 하여간 인반사람들 모아놓고 어떤 죄에 관해서 무죄냐 유죄냐 다수결로 정하는 이야기 인것 같아요 그 뒤에 음모가 도사리고 있겠져?

마법전사 유캔도 1기 - 이건 너무 옛날에 봤는데 기억이.. 근데 역시 전대물이구요 좀 세련된 전대물이라고나 할까? 쫄쫄이 입는거 아니고 그나마 좀 갑옷같은거 입었던것 같은데 다리빼고.

마왕 - 우리나라 마왕 리메이크 작이죠. 아마 주지훈역으로 아라시의 오노사토시가 나왔었습니다.

마이 보스 마이 히어로 - 이거는 우리나라 두사부일체를 리메이크 한 작품인데 전~혀 다릅니다. 완전 가벼운 분위기에코믹 위주로 만들어진것 같아요. 주인공은 역시나 오버의 대명사 나가세 토모야입니다. 깡패가 학교가는 내용이죠.

맛있는 프로포즈 - 우리나라 드라마중에 그 삼순이 나오는거 뭐더라? 아 내이름은 김삼순 그거 리메이크 한겁니다. 뭐 내용은 같지만 거의 다르다고 보셔야겠죠? 일드랑 한드는 완전히 다르니까 분위기 자체가

미나미군의 연인 - 아라시의 니노미야카즈나리가 나오는 작품인데 니노미야가 연기력이 뛰어나죠, 근데 이건뭐 학원물이라 그런건 잘 느낄수 없는데 니노가 학교에서 어떤 여자애들 완전 유명한 커플인데 어느날 그 여자애가 미미인형만큼 작아집니다. 그래서 니노미야가 숨겨주면서 같이 지내는 이야기예요.

미스터 브레인 - 거의 최근 작품인데 기무라타쿠야 나오는거구요, 기무라가 호스트 비슷한거 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위에서 떨어지는 철근? 비슷한거에 머리 맞고 기억상실증에다가 천재가 됩니다. 그래서 과거 찾을라고 뇌 연구하는데요 그 과학부서 그런데 들어가서 뇌 연구 하면서 살인사건 해결하는 내용이예요.

ㅂ
반항하지마 - 이건 한국제목이구요, 일드 제목은 GTO 일겁니다. 그레이트 티처 오니즈라라고 완전 날라리 건달 있는데 그 주인공이 꿈이 선생입니다. 그런데 어쩌다 학교에 들어가게 됬는데 거기반 문제아들 다 휘어잡는 이야기죠, 완전 선생들은 다 똑같다고 무시하던 학생들이 오니즈카는 다르다는걸 알게되는..고쿠센이랑 비슷하지만 이드라마가 고쿠센보다 먼저 나왔습니다. 그리고 오니즈카는 남자구요, 내용은 비슷하지만 완전 다릅니다.

밤비노 - 마츠모토준 나와가지고 어떤 호텔 주방에 들어갔는데 거기서 배우는 이야기구요 그닥 별..

백야행 - 이건 우리나라에 영화 개봉했었죠? 고수랑 손예진 나오는 그거 원작이구요. 우리나라 개봉한 그 영화를 좀 더 풀어서 자세히 보여주구요, 역시 우울한건 마찬가집니다.

버저 비트 : 벼랑 끝의... - 야마시타나오구요 농구하는 이야긴데. 항상 시합에서 다 잘하는데 중요한 순간에 실수하는데 어떤 여자 만나서 그 여자가 힘을 주는 그런 내용이구요.

뷰티풀 라이프 - 기무라 타쿠야 나오는 거구요, 설명 필요 없습니다. 완전 슬픈 로맨습니다. 슬픈 로맨스 좋아하시면 꼭 보세요.

블러디 먼데이 시즌1 - 워낙 인기 많았던 드라마죠. 학생인데 천재 해커가 누명쓰고 사라지 아버지 위해서 경찰에 협력해가지고 테러리스트 잡을라고 싸우는 이야기 입니다.

블러디 먼데이 시즌2 -2는 1에 비해 부족한...

빅 머니 - 오버의 대명사 나가세가 나오기는 하지만 코믹은 아닙니다. 주식에 관련된 이야기구요, 주식으로 엄청 단한 나가세가 어떤 주권가의 달인인 할아버지 밑으로 들어가서 배운다음 차차 복수하는 이야기입니다.

ㅅ

사랑스런 그대에게 - 고교교사에서 선생으로 나왔던 후지키 나오히토가 나온 드라만데요 완전 강추 합니다.

사진작가인데 어떤 병에 걸려서 점점 시력을 잃어가는 남자와 간호사 여자가 좋아하게 되는 이야긴데 정말정말 재미있어요 진지한거 좋아하시면 꼭보세요. 그런데 후지키는 거의 불치병으로 잘나온다는..

사무라이 하이스쿨 - 유치하고 오그라듭니다. 그냥 주인공 볼라고 보는사람들 많을듯. 블러디먼데이 주인공이었던 미우라하루마가 주인공입니다.

사슴 남자 - 노다메 주인공이었던 누구더라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하여간 그사람이 나오는데 그닥 별..

사토라레 - 이건 영화 아닌가요? 드라마도 있었나? 하여간 영화는 자기가 생각하는게 다른사람들에게 다 들리는건데 정작 본인은 그걸 모르구요, 거의 이런 사토라레들이 천재고 국가 재원이라 국가에서 보호합니다. 사람들에게 사토라레들이 눈치 못채도록 교육도 시키구요, 그러다가 그 사토라레가 알게되서 벌어지는 이야긴데 드라마 있더라도 영화랑 그닥 내용은 별 차이 없을듯 하네요.

사화장사 - 이건 죽은사람이 마지막 가는길에 예쁘게 해주는 그런 직업이야긴데 초점이 되는 주제에 비해 드라마 만들어진게 좀 후져요. 소재는 완전 신선한데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 - 유명하죠 뭐, 불치병 걸린 여자친구 세계구경 시켜줄라 하는거 슬픈데 사실 이렇게 슬픈거 안좋아해서... 근데 이 드라마 좋아하는사람 많아요, 감동적이라고.

소년탐정 김전일 3 - 이거 시리즈가 아마 1하고 2는 킨키키즈의 도모토쯔요시가 주인공이었구요 이거는 마츠모토준이 주인공일겁니다. 만화책 내용이랑 똑같아요. 김전일 긴다이치

소에게 소원을 - 좀 거의 문제아 들이라고나 할까 그런 애들이 봉사시간 채울라고 시골가는건가? 그래서 시골 가는데 소 막 새끼낳고 그런거 겪으면서 바로잡혀 가는 이야긴가? 자세히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대충 이런내용일거예요., 대충

스탠드 업 - 이건 니노랑 야마시타랑 좀 유명한 애들 나오는건데 약간 성인물인것 같은데 주인공들이 거의 얘기하는 내용이 그런내용이라서, 왜냐면 얘들이 사춘기 애들이라 그런듯.

시바토라 - 학생보다 더 어려보이는 경찰이 사건 해결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손대면 치료되나? 그런 능력이 있을텐데요 아마 .. 아니면 말구요.,..

시효경찰 - 시건시효가 끝나서 미해결된 사건들을 해결하는 형사 이야기입니다.

신의 물방울 - 만화책은 진짜 재밌고 인기 많은데 이 드라마는 그냥 볼만 한 정도 입니다. 와인을 소재로한

ㅇ

1리터의 눈물 - 이건 뭐 위에 사람이 써논듯 하니..

1파운드의 복음 - 주인공이 복서인데 복서들은 시합전에 몸무게 조절을 해야하잖아요,그래서 주인공이 먹고싶은거 잘 못먹는데.. 뭐 어쩌고 이러다가 좋아하는 사람 생기는데 그 사람이 하필 수녀입니다. 뭐 그런이야기 그래서 제목이 이런듯.

아름다운 그대에게 - 만화 원작이구요. 주인공 여자애가 옛날에 자신을 도와준 높이뛰기 선수 찾으려고 그 학교에 몰래 남장하고 잠입해서 그 기숙사에서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중드도 있죠 이거.

안티크 - 우리나라 영화 나온 앤티크랑 똑같은 내용입니다. 어렸을때 납치당했는데 남은 기억엔 매일 케익을 먹었다는 것 그래서 엄청 유명한 케익가게를 차려서 언젠간 자신을 납치했던 사람이 찾아오게 만들 생각으로 케익카게를 차린 사장이랑 여자를 싫어하는 천재 파티쉐, 케익을 엄청 좋아하는 전직 복서. 그리고 사장의 집에서 어릴적 더부살이 하던 보디가드남자. 이 네명의 남자가 케익가게 앤트키를 운영하면서 생기는 이야기 입니다.

야광의 계단 - 후지키 나오히토가 미용사로 나오는건데 야망이 엄청나요 그러면서 자기 야망 채울라고 하는 내용인것 같은데 자세한건 패스- 2편까지밖에 안봐서..

야마다 타로 이야기 - 만화 원작이죠. 대만드라마도 나왔고. 야마다 타로라고 학교에서 완전 왕자님에 부잣집 아들일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고 동생 8명인가? 딸린데다가 엄청난 가난한 학생이어죠. ㅋ

엽기인걸 스나코 - 만화원작. 어떤 하숙집에 남자 몇명이서 살고 있는데 갑자기 주인아줌마가 나가라고 하면서 조건을 내겁니다. 계속살라면 자기 조카인 스나코를 숙녀로 만들라는.

엔진 - 기무라 타쿠야 나오구요. 완전 재미납니다. 기무타쿠가 레이선데 하도 사고를 쳐서 쫓겨납니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오는데 집이 고아원이예요. 그래서 그 집에 있는 애들 하나하나 사건이 일어나는 이야긴데 기무타쿠는 다시 복귀하려고 하고, 완전 유명 레이서였거든요 그런 이야기 정도

엘리트 양키 사부로 - 이거 19금 인것 같던데 걍 보지 마세요

연공 - 영화로 나왔다가 인기 좋아서 드라마로 나온거져. 근데 전 별로. 남자가 불치병 걸려가지고 여자애랑 헤어지고 나중에 여자가 그거 아는 그런  내용이라.

오늘도 맑음.이상 무  - 전직 강력계 형사가 자진해서 어떤 작은 마을로 갑니다. 무슨 일 있었어가지고, 그래서 그 마을에서 노력하면서 사람들 도우는 이야기.

오센 - 음식이 주 내용인데 주인공 아오이유우가 너무 예쁘게 나와요.

오토멘 - 겉모습은 완전 멋있는 남자인데 속은 완전 소녀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남자가 오토멘입니다. 그 주인공이랑 겉모습은 완전 예쁜데 남자같은 여자애의 이야기. 학원물입니다. 만화원작이구요.

요시츠네 - 이거는 사극인데 좀 볼라면 오래걸립니다. 50편 이상 나온거라. 일본 역사를 바탕으로 한것 같구요, 주인공이 차나왕 요시츠네 인데 성품이 너무 훌륭해서 한명 두명씩 따라 붙으면서 가신이 여럿 생기고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 있는 인물입니다.

유성의 인연 - 어렸을적 부모님이 살해당하는걸 목격한 남매들이 부모의 원수를 찾으려고 하는 내용. 니노미야 나옵니다.

의룡 1 - 이거 의학드라마인데 만화 원작이구요 재밌습니다. 의룡2도 재밌구요.

의룡 2

ㅈ

진 JIN 1 - 완전 재밌습니다. 이건 꼭 보셔야되요. 주인공이 의산데 여자친구를 직접 집도하다가 여자친구가 꺠어나질 못해요, 그래서 거의 수술을 안한지 오래됫는데 어떤 심각한 환자가 있어서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환자로 인해서 에도시대로 떨어지게 되는데 거기서 수술도구 없이 다친사람 치료도 해주고. 역사적 인물이랑도 만나서 도와주고 하는 건데 그러다가 자기 여자친구의 조상을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여자친구 살릴려고 노력을 하죠,.,. 이해 안되시겠지만 꼭 보세요. 강추입니다. 원래 제목은 JIN~仁 이거 인것 같은데.

진 JIN 2 - 이거 2 나왔나요? 안나왔을텐데요..

ㅊ

춤추는 대수사선 - 제가 정말 좋아해서 영화 시리즈로 다 빌려본 겁니다. 드라마도 있지만 그만큼 인기가 많아서 영화가 1,2에다가 가을편 겨울편 시리즈로 엄청 나왔어요. 오다유지가 주인공인데 거의 망나니 형사가 사건 해결하는겁니다.,

CHANGE - 기무라 타쿠야 나오는건데 젊은 대통령 이야깁니다. 진지하고 재밌어요,

쿠로사기 - 사기꿈한테 사기쳐서 복수하는 주인공 이야기입니다.

천사가 사라진거리 - 이건 목록에 없지만 재밌어서 적습니다. 좀 많이 옛날거긴 한데 재미있어요. 길거리에서 맞아주고 돈받는 일 하는 주인공한테 갑자기 형이 찾아오는데 정신 지체입니다. 그래서 떨궈내려고 계속 하다가 정이 쌓이는 얘기입니다.

ㅌ

태양의 노래 - 인기 많아요. 영화로도 나왔고., 햇빛 못받는 소녀가 밤마다 거리에 나가서 노래 부르는데 어떤 남자를 좋아하게 되요. 그래서 거의 밤마다 나가는데 병이 점점 진행되는 그런..

ㅍ

ㅎ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 말이 필요 없는 기무타쿠 나오는 슬픈 로맨스

하쿠센 나가시 - 완전 옛날꺼라 안맞으실수도 있어요. 나가세 토요야가 느끼 절정으로 나올떈데..

한순간 바람이 되어라 - 이건 저질이예요. 저희집에 원작 책이 있는데 그 책 3권짜리 완전 재밌어서 하루만에 다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드라마 나온다길래 기대했는데.. 그냥 책으로 읽으시길 권유합니다.

호타루의 빛 1 - 건어물여가 여기서 나온거죠, 건어물녀랑 그 회사 상사 완전 깔끔한, 둘이 동거하면서 정 쌓여가는 이야긴데 완전 재밌죠. 인기 많아요.

호타루의 빛 2 - 이건 아직 2화까지밖에 안나왔어요.

히어로 - 기무라 타쿠야 주연입니다. 인기 많았던 드라마구요. 좀 엉뚱한 검사의 자기 나름대로의 수사라고나 할까요? ㅋㅋ 재밌습니다.

여기 목록에 없는것들이 많네요.

I.W.G.P 등 재미난거 많은데,

지금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더 궁금한거 있으시면 쪽지보내주세요. 천천히 생각하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더 재밌는거 많아요 ㅋㅋㅋㅋ

1L의 눈물 평점 정말 높은 거 아시죠ㅠㅠ

일본 펜팔이 강추해서 보기 시작한건데 본 사람들 중에 악평하는 사람이 없네요

실화를 바탕으로 한건데요 정말 연기력 뛰어나고 재밌어요

정말 슬픈거 싫어하는 사람도

너무 감동적이어서 대사 하나하나에 울수 밖에 없는 드라마예요 정말 강추입니다

유성의 인연도 정말 재밌습니다,

마지막 반전이 색다르구요

니시키도료와 니노미야 카즈나리 같은 연기좋은 배우들만 모아놨을 뿐더러 코믹연기도 쏠쏠해요^-^

더 퀴즈쇼는 한편한편 내용이 달라지는데요

사쿠라이 쇼가 맡은 MC카미야마 를 중심으로 매번 주인공이 바뀌고 바뀐 주인공에 대해 다룹니다

결국 전체적으로는 모든 주인공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지만요

마지막으로 치닫을수록 긴장감이 더 해 져서 재밌는 드라마구요 마지막엔 감동적고 그래요^-^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아는 일드 중 하나일거라 생각해요~

2006방영 이후 인기가 좋아 2008에 스페셜로케이션으로 유럽에서 2부작이 있구요

지난해에 최종악장이라고 해서 영화로 전편, 이번해 4월달에 후편이 나왔는데 10월달에 DVD로 나온다고 하니 아마 후편은 좀 더 기다려야 할 듯해요ㅠㅠ

음대생들의 사랑을 다룬거지만 들려오는 클래식도 듣다보면 정말 재밌고 연기자들이 하는 연주나 지휘도 정말 섬세하고 보기 좋습니다!

한국드라마를 안보고 일드를 본지 2년정도 되가는데요

그중에서 정말 괜찮다고 생각하는 작품 소개해 드렸어요 부족하지만 참고되셨으면 해요! 

아직 일드를 전혀 안보신건가요? 아무튼..

지금까지 약 700여편의 일드를 봐오면서 가장 좋았던 작품!

별5개가 만점이라면 별5개가 되는 드라마만 몇개 뽑겠습니다~

물론.. 20대 후반인 제가 본 관점에서의 평가라는 점~ㅋㅋ 감안해주시길 바래요^_^

(시작은 20대 초반이었지만 어느새 후반이 되었네요..ㅠ)

호타루의 빛(2007)

주연 - 아야세 하루카, 후지키 나오히토, 카토 카즈키 등

코미디 로맨스란 장르에서 절대 빠트릴 수 없는 드라마예요!!ㅋ

일 외에는 연애도 뭐도 귀찮아하는 건어물녀 여주인공의 사랑이야기로 만화책이 원작 입니다~

지금 일본에서는 시즌2도 방영중이니 꼭 보시길 바래요~

의룡(2006)

주연 - 사카구치 켄지, 이나모리 이즈미, 코이케 텟페이, 미즈카와 아사미 등

메디컬 드라마로 최고의 실력으로 모인 바티스타 수술팀의 이야기 입니다~

비현실적인 내용이긴 하지만 일본 TV드라마 아카데미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만큼

완성도가 높은 드라마예요~ 참고로 시즌2까지 있습니다- 시즌2도 재미있어요~

유성의 인연(2008)

주연 - 니노미야 카즈나리, 니시키도 료, 토다 에리카 등

어릴적 부모님을 살해당한 3남매의 복수.. 심각한 내용이지만 코미디적인 부분도 꽤 강해서

개인적으로 무척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도망자(2004)

주연 - 에구치 요스케, 아베 히로시, 미즈노 미키 등

살해당한 아내의 용의자가 된 주인공이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도망을 다니는 내용-

쫓고 쫓기는 긴박감 넘치는 드라마로 끝까지 다 보고나면 뭔가 한편의 영화를 본듯한 느낌이였어요-

JIN(2009)

주연 - 오오사와 타카오, 아야세 하루카, 나카타니 미키, 코이데 케이스케 등

유능한 뇌과의사가 에도시대로 타임슬립해서 현대의술로 병을 치료해나가는 내용-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최고입니다!!! 꼭 보시길^-^

루키즈

주연 - 이치하라 하야토, 사토 류타, 코이데 케이스케, 시로타 유우 주연

완전 강추하는 야구학원물입니닷!!! 드라마의 인기로 영화로도 나왔습니다~

폭력문제로 야구를 그만둔 문제아들이 다시 야구를 시작하게 되는 내용-

청춘을 느낄수 있을거예요ㅠ

하얀거탑

주연 - 카라사와 토시유키, 에구치 요스케 주연

우리나라에서도 리메이크로 인기를 얻은 작품으로 유명하죠~ 저는 원작을 먼저 봐서인지 리메이크작은

거의 안봐지더라구요^-^; 21부작이나 되는 장편이지만 너무 흥미진진해서 3일만에 다본 기억이 나네요~

탄탄한 스토리와 연기파 배우들이 너무나 멋졌던 대작입니다~

처음에는 메디컬이지만 점점 법정 드라마로 변합니다~

BOSS(2009)

주연 - 아마미 유키, 타케노우치 유타카, 타마야마 테츠지, 미조바타 준페이 등

영상에서 굉장히 세련미를 느낄수 있는 형사 드라마예요~ 물론 내용도 만족하실 겁니다!!ㅋ

주인공들의 캐릭터가 확실해서 재미있게 볼수 있는 드라마예요~

노다메 칸타빌레(2006)

주연 - 우에노 주리, 타마키 히로시, 에이타, 미즈카와 아사미, 코이데 케이스케 등

음대생들 이야기구요~

이 드라마 역시 일드를 보는 사람들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유명한 드라마입니다!!

만화가 원작이지만 솔직히 만화보다 훨씬 더 재미있어요~~^-^

코미디적인 부분도 많지만 클래식을 접할수 있는 기회도 생겨서 좋았던 작품입니다~

마더(2010)

주연 - 마츠유키 야스코, 아시다 마나, 야마모토 코지 등

아동학대를 주제로한 드라마구요- 내용은 말씀드리는것 보다는 일단 보시는게 더 재미있을 듯!!

감동은 물론이지만 주인공 아역의 연기가.. 최고입니다ㅠ

라이어 게임(2007)

주연 - 토다 에리카, 마츠다 쇼타 등

주인공이 돈을 건 두뇌게임에 참여하는 내용으로 상당히 흥미진진한 내용입니다~

시즌1에서 시즌2.. 그리고 영화까지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오오쿠(2003)

주연 - 칸노 미호, 이케와키 치즈루, 오카다 요시노리, 아다치 유미 등

시대극 중에서는 꽤 유명한 편이구요~ 쇼군의 여자들이 사는 곳 오오쿠.. 여자들의 감옥이라고도 하죠~

다른 시대극과는 또 다른 일본문화를 알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예쁘고 화려한 기모노들이 잔뜩 나오기도 해서 눈 또한 즐겁습니다~

백야행(2006)

주연 - 야마다 타카유키, 아야세 하루카, 와타베 아츠로 등

전체적으로 우울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드라마지만 꽤나 후유증이 많이 남는 작품입니다ㅠ

우리나라에서도 영화로 나오긴 했지만 확실히 느낌이 다르더군요ㅠ

남자주인공의 연기에 한동안 헤어나오질 못했습니다^-^;;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2003)

주연 - 히로스에 료코, 와타베 아츠로, 후지와라 타츠야 등

로맨스 드라마치고는 조금 어두운 느낌이긴 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네요~

남자주인공도 너무 매력적이구요~ 우리나라에서도 문근영, 김주혁 주연의 영화로 만들어지긴 했지만

아무래도 원작 만큼의 인기를 얻기에는 무리였죠^-^

결혼 못하는 남자(2006)

주연 - 아베 히로시, 나츠카와 유이, 쿠니나카 료코, 츠카모토 타카시 등

결혼을 하지 못한 노총각 남자 주인공 이야기입니다~ 배꼽도 잡아가면서 재미있게 봤어요~

연기 잘하는 분들이 주연을 맡아서인지 몰입도도 좋습니다~ 밝은 느낌이예요~

파견의 품격(2007)

주연 - 시노하라 료코, 오오이즈미 요, 코이즈미 코타로, 카토 아이 등

못하는것이 없는 슈퍼만능 파견사원 이야기 입니다~

요즘같이 파견이 늘어가는 때에 볼만한 괜찮은 작품! 완전 재미있어요~

그냥 처음이시면 편안하게 코쿠센 한방으로 때려주시구 그담 꽃남 보세여 ㅎㅎ아!1

그리고 아름다운그대에게랑 가난남자그거 그것도 보심조을듯 ㅎㅎ

엄청 마니보셨네요 ㅋㅋ

저는 일드 보면서 일본어 공부해서 자격증을 땄는데 ㅋㅋㅋ

저보다 더 마니 보신듯 ㅋㅋㅋㅋ 자격증따기 충분할듯한데요 ㅋㅋㅋ

전 워터보이즈 1 , 2

를 소개 합니다

수중발레를 하는 남자애들의 이야기인데

주변에서 눈치를 주지만 방해공작도 펼치지만 사랑도 수중발레도 열씨미 이루어내는 이야기 입니다

지금처럼 더운 여름에 보면 아주 시원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