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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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원전

역사의 목격자들이 직접 쓴 2500년 현장의 기록들
  • 저자
    존 캐리
  • 번역
    김기협
  • 출판
    바다출판사
  • 발행
    2014.11.05.
책 소개
『역사의 원전』은 2,500년의 인류사를 총망라한 현장기록들, 즉 역사의 크고 작은 사건을 직접 목격한 자들의 순수한 기록들을 모은 책이다. 이 책은 2,500년이라는 장구한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크고 작은 역사적 사건의 현장 ‘바로 그 시간 그 자리에 있던’ 목격자들의 원전 기록 180개, 거의 900쪽에 이르는 대장정의 기록으로 담아놓았다.

책 정보

책 정보

  • 카테고리
    세계사/문화
  • 쪽수/무게/크기
    896
  • ISBN
    9788955617429

책 소개

『역사의 원전』은 2,500년의 인류사를 총망라한 현장기록들, 즉 역사의 크고 작은 사건을 직접 목격한 자들의 순수한 기록들을 모은 책이다. 이 책은 2,500년이라는 장구한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크고 작은 역사적 사건의 현장 ‘바로 그 시간 그 자리에 있던’ 목격자들의 원전 기록 180개, 거의 900쪽에 이르는 대장정의 기록으로 담아놓았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2,500년 역사의 현장을 원전으로 직접 읽는다

2006년 출간되었던 『역사의 원전』이 2014년 도서정가제 완전 시행을 기념하며 가격을 대폭 낮추어 다시 출간되었다. 『역사의 원전』은 2,500년의 인류사를 총망라한 현장기록들, 즉 역사의 크고 작은 사건을 직접 목격한 자들의 순수한 기록들을 모은 책이다.
BC 430년 아테네에서 유행했던 역병에 대해 기록한 투키디데스의 원전을 첫 장으로 하여, 1982년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 당시의 기록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2,500년이라는 장구한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크고 작은 역사적 사건의 현장 ‘바로 그 시간 그 자리에 있던’ 목격자들의 원전 기록 180개, 거의 900쪽에 이르는 대장정의 기록으로 담아놓았다.

BC 430년 아테네에서부터… 20세기 중동전쟁까지

흔히 르포문학이라 하여, 요즘 정황으로 말하자면 사건현장을 있는 그대로 기록한 ‘기사’라고도 볼 수 있겠지만, 여기서는 ‘르포’라는 단순한 개념이 절대 아니라, 정확히는 ‘현장 목격 문학’으로 좀더 규모 있게 바라보는 것이 옳을 듯하다. 기록물의 특성답게 글쓰기를 전업으로 하는 작가들이 아닌 순수 아마추어들의 온전한 기록이라는 점 등도 이 책의 가치를 한결 높여준다. 이들 아마추어의 기록들은 (물론 존 스타인벡, 마크 트웨인 등의 원전 기록들도 포함되어 있지만) 단순히 있는 사실 그대로 타인에게 전달해주는 성격을 넘어, 기록자의 희로애락을 담은 주관적 언급도 필수불가결하게 드러낼 수밖에 없으며, 이것이 일반 기사체 글과는 뚜렷이 다른 목격문학의 틀을 갖춰준다.
세계사 교과서에서 암기의 개념으로만 익숙했던 백년전쟁, 워털루전쟁, 프랑스 대혁명, 세계 1,2차대전과 같은 대사건도, 막상 그로 인해 피와 눈물과 땀을 뿌려야 했던 실제 현장 속 주인공들의 증거 기록으로 만나게 되면 180도 전혀 다른 역사의 체화를 경험하게 된다. 그런가하면 검정색 비단스타킹에 모피 코트를 입고 당당히 사형장으로 걸어간 희대의 여성 마타 하리의 처형 장면(p.631), 독배를 마시고 온 몸이 경직되는 소크라테스가 ‘수탉 한 마리 값을 치르지 않은 게 있으니 꼭 갚으라’고 제자들에게 부탁하는 최후(p.31), 원자폭탄을 싣고 나가사키로 향하는 폭격기 비행사가 폭탄투하 직전 동료와 나누는 아이러니한 대화(p.828) 등, 인간과 삶과 역사라는 관계의 존재성을 다시금 되짚어 보게 만든다.
그렇다고 역사 교과서에 소개될 법한 유명 사건에 대해서만 다루는 것은 절대 아니다. 역사라는 것이 유명 인물, 유명 사건들 몇 가지에 의해서만 이뤄진 것이 결코 아닌 것처럼, 무명 기록자들의 사사로운 목격들까지 아우르고 있다. 토끼사냥에 맛을 들여가면서 ‘살해’라는 순결의 상실에 길들여져 가는 한 아이를 관찰한 기록(p.867), 콸라룸푸르 함락의 날 먹을 것을 찾으러 혈안이 되어 있던 한 걸인에게 발견된 깡통 속에서 튀어나온 슐레징어 테니스공(p.746) 등 소소한 하나의 장면이나 시선 등을 리얼하게 묘사한 기록에서도 또 다른 독서의 매력을 느끼게 된다. 역사는 이처럼 별 것 아닌 시선 하나하나가 모여 진행된 것에 다름 아닐 테니까.

편저자의 ‘문헌 수집력’과 편역자의 ‘역사 지식’의 결합

『역사의 원전』이라는 두툼한 책 한 권을 완성시킨 것들이야 당연히 본문 역할을 하는 원전들 그 자체지만, 이 책에 또 하나의 가치를 부여했던 것은, 바로 수많은 원전을 골라 엮은 편저자와, 그리고 국내판으로 옮기면서 번역과 동시에 원전 해설까지 맡은 편역자의 힘이었다.
이 책을 구성하는 수많은 역사 원전들을 긴 세월에 걸쳐 찾아내고, 걸러내는 작업을 성공시킨 주인공은, 역시나 『지식의 원전』의 엮은이였던 옥스퍼드대 영문학과에 재직 중인 존 캐리 교수이다. 그는 국가나 언어권을 제한하지 않고 서양사 전체를 총망라하여 태산같이 쌓인 원전들을 수집하고, 검토하고, 선별하였다.
존 캐리 교수는 이 책의 서문에서, 현장기록 원전을 선별했던 기준을 굉장히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다. 가령, 글을 잘 쓰고 못 쓰고의 여부는 전혀 중요치 않다고 전제하며, 단 ‘정말 내 눈으로 직접 봤다’고 할 만한 믿을 수 있는 기록자의 신뢰성에 바탕을 두고 책에 실을 원전들을 뽑았다고 한다. 그리고 사건현장의 다급한 분위기를 반영하듯, 빠르고 숨이 차며, 단순하지만 사실감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는 문체의 힘이 팽배한 글들도 그의 손에 걸려든 원전들이다.
편집부에서는 이 책의 국내판을 준비하면서, 영국판 원서에는 아주 간단히, 필요한 부분에 한해 한 문장 정도로만 달려 있는 편저자의 설명이 다소 아쉬운 요소로 판단되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특별히 국내의 대표적인 역사학자 겸 번역가인 김기협 선생이 번역과 동시에 원전의 역사적 배경설명을 다시 한 번 해설해주는 편역자로 참여하였다. 이는 교양으로서의 역사 읽기, 독서로부터 얻을 수 있는 교양의 지평을 충분히 넓혀주는 데 적지 않은 도움의 몫으로 작용할 것이라 믿는다.
그리하여 어찌하면 이 책 『역사의 원전』은, 당시 기록자들의 사실 목격담과 더불어, 후대 인물인 편저자와 편역자의 해설을 통해 시대에 따른 역사관의 변화된 양상까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도 볼 수 있다. 흔히 ‘손가락을 보지 말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달을 보라’고 하지만, 이 책의 편역자는 ‘달보다는 가리키는 손가락을 들여다보는 것’ 즉 역사를 바라보는 ‘방법’ 그 자체에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원전의 독자들에게 주문하고 있는 것이다.

“그때, 그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역사를 가능케 하는 ‘현장기록’의 원전


한참 죽어가는 소크라테스는 울며 매달리는 제자들에게 “내 죽음은 고통이 아니거늘 왜 소란이냐”며 오히려 호통을 친다. 베수비우스 화산이 폭발할 때 불구덩이를 피하는 사람들 속에서 자연현상을 관찰하다 화산재에 매몰되어 죽은 대(大) 플리니우스, 남편이 죽으면 따라 죽는 풍습에 순응했던 인도 여인들, 멕시코에서 종교재판의 죄수들로 끌려온 영국인들의 처절한 고문담, 여자들이 발가벗고 목욕을 하러 가도 별 신경을 쓰지 않는 순수 그 자체의 노르웨이 어민들, 거의 승리해가는 마지막 전투에서 치명상을 입은 넬슨 장군의 최후는 조선 이순신의 그것과 너무나도 흡사하고, 신사의 나라로 정평이 난 영국 남자들이 매춘부를 어떻게 대하는지 적나라하게 고발한 프랑스인의 기록 등등…….
타이타닉 호 침몰 순간, 구명정 보트에 탄 1급 귀족들은 보트에 자리가 넉넉함에도 바다위에서 허우적대는 사람들을 구하러 가지 않았고, 나가사키로 원자폭탄을 떨어뜨리는 사명을 안고 비행중인 미국인 조종사는 “이 한 방으로 전쟁이 끝났으면...” 하고 중얼거린다. 2차대전 종전 후, 나치 독일을 이끌었던 10명의 전범들이 하나하나 교수형을 당하는 현장을 숨 막히게 담아낸 미국 기자의 보고, 월남전에서 친구가 된 베트남 소년을 죽음으로 떠나 보낸 미국병사, 한국전쟁 때 총 맞아 죽은 어미의 저고리를 헤쳐 젖을 무는 한 아기의 모습 등등……. 『역사의 원전』은 어떤 소설책에서도, 어떤 역사책에서도, 어떤 회고록에서도 볼 수 없는, 혹은 그것들을 죄다 아우르는 독서의 즐거움을 충분히 전달해줄 것이다.

■ 이제 경직이 사타구니에 이르렀을 때, 그때까지 얼굴을 덮고 있던 이불을 치우며 그분께서 말씀하셨다네. 이 세상에서 남기신 마지막 말씀이셨지. “크리토여, 우리가 이스쿨라피우스에게 수탉 한 마리 값을 치르지 않은 것이 있다네. 잊지 않고 갚아주기 바라네.”
- 온몸에 독기가 퍼져나가는 소크라테스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한 말

■ 그 흔쾌한 태도는 슬픔보다 기쁨을 느끼는 사람 같았다. 옷을 벗기는 데 협조적인 동작을 취했고, 벗겼던 토시를 손수 도로 꿰는 데는 그 서두르는 품이 마치 어서 떠나기를 바라는 사람 같았다. 즐거운 미소까지 지으며 이런 말을 했다. “이렇게 옷을 벗겨 주는 서방도 가진 적이 없었고, 이렇게 여러 사람이 보는 앞에서 옷을 벗어본 적도 없었다.”
- 스코틀랜드 여왕 메리의 처형 직전

■ 그 가엾은 여인들이 살해당한 것은 15일, 우리가 교량에서 반도들을 격퇴시킨 뒤였습니다. 그들의 살해를 명령한 두목 놈은 그저께 포로로 잡혔고, 지금은 길에서 200야드 벗어난 위치의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습니다. 밧줄 매듭을 잘못 매어서, 그가 떨어질 때 올가미가 그의 턱에 걸렸습니다. 두 사람이 그의 다리를 하나씩 붙잡고 목이 부러질 때까지 잡아챘습니다. 야만스러운 범죄에 대한 이 지상에서의 보답으로 합당한 것이었다고 제게는 생각됩니다.
- 인도 ‘세포이항쟁’ 당시, 영국 부녀자를 살해한 인도인을 처벌하는 모습

■ 나는 비상갑판으로 달려 올라가 고무보트 하나를 중간갑판으로 던져 내리는 일을 거들었다. 이탈리아 여자 하나가 아기 둘을 안고 있는 것을 보고 아기 하나를 받아 안고 여자에게 바다로 뛰어들게 한 다음 나도 아기를 안은 채 물로 뛰어들었다. 수면 위로 올라와 보니 안고 있는 아기는 죽어 있었다. - 타이타닉 호 침몰 당시 어느 화부(火夫)의 기록

■ 지금 이 순간에는 목표로 선정된 몇 개의 도시 중 어느 것이 사라지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일본 상공의 바람이 결정을 내려줄 것이다. 만일 두터운 구름을 우리의 일차 목표지 위에 데려다 놓는다면 그 도시는 살아남을 것이다. 적어도 오늘은. 그 도시의 주민들은 얼마나 고마운 운명의 바람이 자기네 머리 위로 지나갔는지 영원히 모를 것이다. 그러나 바로 그 바람이 다른 도시 하나에는 재앙을 가져다주는 것이다.
- 나가사키 투하 직전, 원자폭탄을 실어 나는 비행기 조종사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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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 해설의 덧칠이 없는 순수한 현장 기록서

1. 아테네의 역병/ 투키디데스
2. 소크라테스의 최후 모습/ 플라토
3. 불타는 로마/ 타키투스
4. 예루살렘 포위/ 조세푸스
5. 베수비우스 화산의 폭발/ 소(小) 플리니우스
6. 셉티무스 세베루스 황제의 승천식/ 헤로디안
7. 아틸라의 만찬/ 프리스쿠스
8. 바이킹족의 장례/ 이븐파들란
9. 초록색 아이들/ (뉴버그의) 윌리엄
10. 토머스 베케트 살해사건/ 에드워드 그림
11. 리처드 1세의 포로 학살(1191)/ 베하-에드-딘
12. 영국과 프랑스의 크레시 전투(1346)/ 존 프루아사르경
13. 흑사병(1348)/ 헨리 나이튼
14. 남자 흉내 내는 여자들(1348)/ 헨리 나이튼
15. 긴느 성 탈취(1352)/ 제프리 르 베이커
16. 농민 반란(1381)/ 존 프루아사르 경
17. 아쟁쿠르 전투(1415)/ 쟝 드와브랭
18. 베니스 사랑이 본 노르웨이 어민들(1432)/ 크리스토포로피오라반티
19. 남아메리카, 그 신세계의 모습(1502)/ 아메리고 베스푸치
20. 서인도제도에서 스페인인의 만행 (1513~20) / 바르톨로메 데 라스 카사스
21. 카이로 거리의 당나귀 (1516) / 존 레오
22. 아스텍인의 인간 제물 (1520) / 호세 데 아코스타
23. 파라과이의 스페인 사람들 (1537~40) / 휠데리케 슈니르델
24. 크랜머 대주교의 처형 (1556) / 한 목격자의 기록
25. 종교재판의 죄수들 (1568~75) / 마일즈 필립스
26. 스페인 군대의 앤트워프 약탈/ 조지 개스코인
27. 캠피언 신부 일당을 체포하다/ 정부 첩자의 보고
28. 모잠비크 앞바다의 파선/ 존 호이헨 반 린쇼텐
29. 카이로의 런던 상인/ 존 샌더슨
30. 스코틀랜드 여왕 메리의 처형/ 로버트 윙크필드
31. 리벤지 호의 마지막 전투(1591)/ 존 호이헨 반 린쇼텐
32. 북극 얼음에 갇힌 탐험대(1596)/ 게리트 드 베어
33. 런던탑에서 고문당한 예수회사(1597)/ 존 제러드
34. 자바 섬의 영국 상인들(1602)/ 에드먼드 스코트
35. 버킹엄 공작 암살(1620)/ 더들리 칼튼 경
36. 뉴잉글랜드 상륙(1620)/ 윌리엄 브래드포드
37. 남편을 따라 죽는 인도 여인들(1650)/ 장-밥티스트 타베르니에
38. 런던 대화재(1666)/ 새뮤얼 핍스
39. 격투를 좋아하는 영국인들(1695)/ 미송 드 발부르
40. 프랑스 갤리선상의 생활조건(1703~4)/ 존 바이언
41. 셸렌베르크 전투(1704)/ M.드 라 콜로니
42. 영국식 투우 관전기(1710)/ 사카리아스 콘라드 폰 우펜바흐
43. 터키의 목욕탕(1717)/ 메리 우틀리 먼테이규
44. 일식(1724)/ 윌리엄 스튜클리
45. 프랑스인이 본 런던 무언극(1728)/ 세자르 드 소쉬르
46. 왕세자빈의 공주 출산(1737)/ 허비 경
47. 괴혈병(1741)/ 리처드 워커
48. 캘커타의 블랙홀(1756)/ J.Z. 홀웰
49. 에티오피아 왕의 분노(1770)/ 제임스 브루스
50. 옥스퍼드 뉴 칼리지의 크리스마스(1773)/ 제임스 우드포드
51. 개릭의 햄릿 연기(1775)/ 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리히텐베르크
52. 고든 폭동(1780)/ 조지 크랩
53. 래닐로(1782)/ 카를 필립 모리츠
54. 튜일레리에 유폐된 루이 16세(1790)/ 아서 영
55. 샤토브리앙의 신세계 상륙(1791)/ 프랑수아-르네 드 샤토브리앙
56. 파리 여행(1792)/ 리처 드 트위스
57. 나일 강 전투(1798)/ 존 나이콜
58. 외눈을 감는 넬슨 제독(1801)/ 윌리엄 스튜어트
59. 트라팔가1(1805)/ 조지 브라운 중위
60. 트라팔가2(1805)/ 엘리스 중위
61. 넬슨 제독의 죽음/ 윌리엄 비티
62. 엘진 수집품의 첫 참견/ B.R. 헤이든
63. 롤리차 전투가 끝난 후/ (소총병)해리스
64. 영국군의 코루나 후퇴/ 로버트 블래키니
65. 코루나에서 포로로 잡힐 때/ 찰스 네이피어 경
66. 나폴레옹의 모스크바 입성/ 클로드 프랑수아 드 메느발
67. 굴뚝소년의 죽음/ 기록자 미상
68. 니벨레의 부상자/ 로버트 블래키니
69. 워털루 앞에서의 후퇴/ W.B.잉길비
70. 워털루, 기동포병대의 활약/ A.C. 머서
71. 워털루, 결판의 순간(1815)/ J.킹케이드
72. 공장의 근로조건(1815)/ 엘리자베스 벤 틀리
73. 피털루(1819)/ 새뮤얼 뱀포드
74. 조지 4세의 퇴장(1830)/ 아버스넛 부인
75. 리버풀-맨체스터 철로 개통(1830)/ 프랜시스 앤 켐블
76. 맨체스터의 콜레라(1832)/ 제임스 케이-셔틀워드 경
77. 갈라파고스 군도의 새들(1835)/ 찰스 다윈
78. 빅토리아 여왕의 대관식(1838)/ 찰스 그레빌
79. 런던의 매춘부들(1839)/ 플로라 트리스탕
80. 버지니아에서 본 노예 매매(1846)/ 엘 우드 하비
81. 뉴올리언스, 여성 노예의 처벌(1846)/ 새뮤얼 그리들리 호우
82. 이집트 에스나의 무희들(1850)/ 귀스타브 플로베르
83. 수정 궁전의 내부(1851)/ 샬로트 브론테
84. 패링던 채소시장(1851)/ 헨리 메이휴
85. 나폴레옹 군대의 파리 진압(1851)/ 빅토르 위고
86. 일본인의 서양문명 접촉(1851)/ 매튜C. 페리
87. 발라클라바 전투(1854)/ 윌리엄 하워드 러셀
88. 세포이 항쟁1(1857)/ 해블록 구원대의 한 장교
89. 세포이 항쟁2(1857)/ 해블록 장군
90. 카프카스의 단독결투 (1858)/ 알렉상드로 뒤마
91. 링컨 대통령 암살(1865)/ 윌트휘트먼
92. 아크로폴리스의 달밤(1867)/ 마크 트웨인
93. 어느 이민자의 아메리카 횡단(1879)/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94. 타히티에서 폴 고갱의 결혼(1892)/ 풀 고갱
95. 목가적인 그리스-터키 전쟁(1897)/ 리처드 하딩 데이비스
96. 아트바리 공격(1898)/ 조지W.스티븐스
97. 옴두르만 전투(1898)/ 윈스턴 처칠
98. 스페인-미국의 엘 카네 전투(1898)/ 제임스 크릴먼
99. 빅토리아 여왕 최후의 여행(1901)/ (덴바이 백작부인)시시
100. 대서양을 건넌 최초의 무선전신(1901) 굴리엘모 마르코니
101. 상트페테르부르크, 피의 일요일(1905)/ 가폰 신부
102. 샌프란시스코 지진(1906)/ 잭 런던
103. 도버 해협 최초의 횡단비행(1909)/ 루이 블레리오
104. 크리펜 박사의 체포(1910)/ H.G.켄덜 선장
105. 시드니 스트리트의 농성(1911)/ 필립 깁스
106. 남극탐험
107. 타이타닉 호1(1912)/ 해리 시니어
108. 타이타닉 호2(1912)/ 해럴드 브라이드
109. 타이타닉 호3(1912)/ D.H. 비숍 부인
110. 어머니 장례식의 버나드 쇼(1914)/ 조지 버나드 쇼
111. 페르디난드 대공의 암살(1914)/ 보리요베 예프티치
112. 독일군의 브뤼셀 통과 행진(1914)/ 리처드 하딩 데이비스
113. 프랑스군의 사기 진작(1914)/ E.I. 스페어스 준장
114. 갈리폴리에 온 서퍽 농사꾼(1915)/ 레너드 톰슨
115. 백스터 병장의 무공훈장(1915)/ 로버트 그레이브스
116. U보트 202호의 공격(1916)/ 아돌프K.G.E.폰 슈피겔
117. 손 강 전투, 제21 부상자 구호소(1916/ 존M.S. 워커
118. 전장에 처음 나타난 탱크(1916)/ 버트 체이니
119. 서부전선의 새들(1916)/ H.H. 먼로
120. 랑게마르크 전투(1917)/ 윌리엄 프레시
121. 랑게마르크 전투/ 에드윈 캠피언 본
122. 마타 하리 처형/ 헨리 G,웨일스
123. 상트페테부르크, 겨울궁전 습격/ 존 리드
124. 브레슬로 감옥/ 로사 룩셈부르크
125. 프랑스 기병대의 돌격/ 윌리엄 프레시
126. 니콜라이 2세 가족의 사살/ 파벨 메드베데프
127. 아라비아의 로렌스/ T.E.로렌스
128. 베르사유 조약 조인/ 헤럴드 나이콜슨
129. 앙리 랑드쉬 처형/ 웹 밀어
130. 독일의 인플레/ 어니스트 헤밍웨이
131. 인도의 비폭력 불복종 운동(1930)/ 웹 밀러
132. 기아 행진(1932)/ 월 해닝턴
133. 독일 의사당 화재(1933)/ D.세프턴 델머
134. 오시프 만델스탐의 체포(1934)/ 나데즈다 만델스탐
135. 이탈리아군의 아비시니아 원정(1936)/ 코노발로프 대령
136. 파시스트의 아디스아바바 진격(1936)/ 허버트 매튜스
137. 스페인 내전1(1937)/ 노엘 몽크스
138. 스페인 내전2(1947)/ 조지 오웰
139. 독일군의 뮤즈 강 돌파(1940)/ 에르빈 로멜
140. ?케르크 해안(1940)/ 존 찰스 오스틴
141. 해협 위의 공준전(1940)/ 리처드 힐러리
142. 북아프리카의 노획물(1940)/ 앨런 무어헤드
143. 진주만 기습(1941)/ 존 가르시아
144. 프린스 오브 웨일스 호와 리펄스 호의 침몰(1941)/ 세실 브라운
145. 아우슈비츠 가스실(1941)/ 소피아 리트빈슈카
146. 다카우 수용소의 의학 실험(1941~45)/ 프란츠 블라하
147. 콸라룸푸르 함락(1942)/ 아이언 모리슨
148. 봉쇄된 레닌그라드(1942)/ 알렉산드르A. 파다예프
149. 우크라이나, 나치의 유대인 학살(1942)/ 헤르만 그레베
150. 엘 알라메인(1942)/ 바이얼라인 장군
151. 독일 병사가 본 스탈린그라드(1942)/ 베노 지저
152. 코르순 고지에서 독일군의 패주(1943)/ 캄포프 소령
153. 일본군의 연합군 장교 처형(1943)/ 일본인 목격자
154. 튀니지 상공의 독일 전투기91943)/ 앨런 무어헤드
155. 전화 속의 함부르크(1943)/ 엘제 벤델
156. 어떤 생일(1944)/ 아그네스 뉴턴 키스
157. D-데이 전날(1944)/ 매튜B. 라지웨이 장군
158. D-데이(1944)/ 어느 독일 사병
159. D-데이 다음날(1994)/ 제임스G.브램웰
160. 독일군이 마주친 새 적(1944)/ 17SS 팬저 사단 참모요원
161. 왱왱이 폭탄, 여덟 살 아이의 기억91944)/ 라이어널 킹
162. 러시아군의 여름 공세(1944)/ 알렉산더 워드
163. 비르케나우 수용소(1944)/ 지기스문트 벤델
164. 아헨 함락(1944)/ 게오르그 무카
165. 드레스덴 폭격(1945)/ 마르가레트 프라이어
166. 베를린 근교, 어느 영국군 포로의 종전(1945)/ 노먼 노리스
167. 베를린 함락(1945)/ 클라우스 푸르만
168. 나가사키(1945)/ 윌리엄T.로렌스
169. 히로시마 방문(1945)/ 마르셀 쥐노
170. 열 명의 나치 전범 처형(1946)/ 킹스베리 스미스
171. 호텔에서 내려다 본 스탈린그라드/ 존 스타인벡
172. 한국전쟁1/ 레지널드 톰슨
173. 한국전쟁2/ 레지널드 톰슨
174. 한국전쟁3/ 르네 커트포스
175. 토끼사냥/ 조 애컬리
176. 베트남전쟁1/ 개빈 영
177. 베트남전쟁2/ 존 필거
178. 베트남전쟁3/ 지 특파원
179. 참전용사 행진, 워싱턴 DC (1971) / 존 필거
180. 차틸라 학살 (1982) / 로버트 피스크

역자 서문 - 동시대의 기록, 후대의 사료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