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이트캡쳐)

[제민일보=김자영 기자] 크레이지아케이드 모바일 '크아m'이 화두에 오르고 있다.

21일 정오에 공개된 '크아m'이 세 시간만에 서버다운으로 브레이크가 걸렸다. 

명성답게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하며 수많은 유저들을 유치한 바,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크아m' 측은 "이렇게 많을 줄 몰랐다"라며 결국 19시까지 점검에 돌입한다.

이에 인터넷상에선 "메이플도 그러더니 여긴 이게 전통이냐", "몇 시간 대기 타는지..."라는 성토가 자자하다.

또한 희귀한 닉네임을 일컫는 '레어닉' 사용에 관해서도 "이미 다 선점했겠네"라며 아쉬워하면서도 겨우 게임에 들어간 이들은 "튜토리얼 하다가 튕긴다. 왜이렇게 많냐"며 지적해 주변의 공감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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