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와 김종국의 '401 막곱세트'가 화제에 올랐다.
9일 한 홈쇼핑 채널에서 하하와 김종국의 '곱창, 막창, 돼지껍데기 3종 401 막곱세트'가 전파를 탔다.
하하, 김종국의 '401 막곱세트'는 홍대에서 5년간 운영하며 맛집으로 평가받은 '401 정육식당'의 대표메뉴인 곱창, 막창, 돼지껍데기를 그대로 재현한 음식이다.
'401 막곱세트'는 100%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해 3단계 버블 세척 공법으로 깨끗하게 세척한 뒤, 잡내 제거를 위해 7가지 재료를 사용하고 여기에 12시간 숙성한 401 노하우 비법 소스와 가스 직화 솥에 직접 볶은 불 맛 구현으로 마무리하여 홍대 401정육식당의 오리지널 맛을 구현해냈다.
이 제품은 조리한 상태로 패키징 돼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야채를 넣고 볶기만 하면 손쉽게 먹을 수 있다. 가격은 불곱창 3팩+불막창 3팩+불껍데기 2팩 총 8팩에 4만3천900원으로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김종국과 하하는 지난달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품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하하는 "진심으로 자신있다. 어제 새벽에도 먹었는데 정말 맛있다!"라고, 김종국 역시 "진심 맛있다. 맛 없으면 홍보 안 한다. 진심 또 먹고 싶다"라고 맛을 홍보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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