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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하하는 동업자 김종국이 고깃집 홍보에 미지근한 태도를 보여 불만을 드러냈는데요



이날 동업자로서 자신을 ‘하대표’라고 불러달라고 말하며, 김대표(김종국)가 약간 소극적일 때가 굉장히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신제품 나오면 SNS 홍보같은 것도 그렇고, 우리 사업이 쪽팔리다 이거죠? 라며 질문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당황하는 김종국 모습에 하하는 '나 근고기집 사장이다. 같이 쇼미더머니 하자면서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상의 탈의하고 고기 들쳐메기 같은 거 하고 사진을 찍자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날 “이거 농담인데 좀 뼈있게 들으셨으면 좋겠어요”라며 자신이 소송을 걸 수도 있다고 하자, 김종국은 “법보다는 주먹이 빠르죠”라고 답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이후 예고편에서는 방통위 변호사를 부르는 장면이 나왔는데, 여기에서 김종국은 동업자인데 2년동안 돈을 받은적이 없다고 털어놔 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는 모습이었네요.



하하 김종국 두사람은 401 정육식당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서 막곱세트가 유명하기도 하죠. 홈앤쇼핑도 하고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