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에 등장한 김현영김밥이 화제다.

21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서는 서대문구에 위치한 김현영김밥이 등장했다.

이집 김밥의 결정적 승부수는 무와 양배추다. 양배추와 무를 갈아 물을 냈다. 천일염은 둥굴레와 함께 볶아 슨맛을 제거하고 구수한 풍미를 가미한다. 단물로 밥을 짓는다. 식감을 유지하게 하기 위해 대나무통에 옮겨 쫄깃한 질감을 유지한다.

하루 김밥 재료만 6시간을 준비하며 명품 김밥을 탄생시켰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요리지만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맛을 만들어냈다. 대중적인 맛을 만들기 위해 성실하게 살아온 사장의 노력이 ‘김현영 김밥’을 탄생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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