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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미씽링크
qkrd**** 조회수 2,463 작성일2006.12.12

제가요 한 소설을 읽다가 미씽링크 일명 잃어버린고리라는 것을

봤거든요? 

근데 생각하다보니깐 이해가 안가요

오스트랄로 피테쿠스-......-인간인데 그중 어떻게 해서

원숭이가 인간으로 돼었는지,돼지가  그 중간에 우리 조상으로 있던건지

왜 미씽링크가 발견돼게 돼었는지

 

너무 궁금해요 ㅜㅜ 판게아 이론인가?그거 찾아봤는데 베게너가 주장했고

뭐 이런것만 있고 중요한 알고 싶은 내용은 없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좀 도와주세요 ^^

 

미씽링크에 관한 알고 있는 모든것을 제공해주셨으면 합니다 ^^♡

그럼,지식인여러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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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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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j****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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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미씽링크라는 것도 좀 전문적인 내용임으로 이왕이면 책을 읽으시는 것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답변을 달아 줄 수도 있지만 제가 과학 쪽으로는 아직 미숙한 면이 많아서 실수하는 부분이 있을 것 같아서요.

 

  그래도 간단하게 설명을 해보자면 대충 이런 것 입니다. 보통 학교에서 배우는 보편적인 과학이론에서는 미생물이 단세포 생물이 되고 그 생물이 진화하여 다세포 생물이 되고 또 수중 생물이 되고 그 수중 생물이 진화하여 육지로 올라오고 뭐 이렇지요?

 

  미싱링크라는 것은 수중생물과 육지생물로 진화를 하였는데 그 중간과정의 단계가 발견되지 않는 것이라거나 그 중간 과정에 해당하는 화석 예를 들면 다리 달린 물고기라거나 폐와 아가미가 둘다 달린 육지 생물이라거나 뭐 이런 것 말이지요. (그래도 요즘에는 발견되고 있다는 주장도 꽤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또 주목 받는 것이 돌연변이 설 인데요. 한마디로 진화라기 보다는 특정 개체에서 유전자 변이나 별종이 나타나서 그것이 진화를 이어나갔다는 것 뭐 그런 것 입니다.

 

  그리고 판게아는 좀 다른 겁니다;;; 미싱링크랑은 별 관계 없는데요;;;

 

  일단 추천하고 싶은 책은 진화, 치명적인 거짓말 이라는 책 인데요.

 

  제목 그대로 진화론을 부정하고 그것에 나타나는 미싱링크들을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진화론이나 지구과학에서 이야기하는 것들에 대한 과학적 오류등을 지적해 주고 있습니다.

 

  지금의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진화론은 19세기의 낡은 이론으로 이것을 뒤엎는 증거들은 끊임없이 발견되고 있지만, 제도과학은 결코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법칙을 통해 진화론은 스스로를 증명하고 그것으로 또 다른 이론을 전개하고 있는 것 입니다. 적자생존과 자연선택만으로 세포 하나가 오늘의 광대한 생물계를 이루었다는 것은 과연 진리 믿을 수 있는가 이런 것을 이야기 하고 있지요

 

  그리고 또 다른 책으로는 신의 지문 上, 下를 추천 합니다.

 

  이 책을 보다면 저자인 그레이엄 핸콕 그 본인이 된 것 같은 1인칭적 시점을 느낄수 있고푹 빠지면 마치 한편의 신비로운 소설 책과도 같지만 그 책의 깊이는 실로 굉장 합니다.

 

  저자는 뒷돈을 지불하면서 까지 출입 금지된 대피라미드의 최상부를 올라가서 그 비밀을 찾고 유럽의 오래된 박물관들을 찾으면서 역사가 기록되기 이전에 만들어진 현대 지도보다 더 정확한 지도들을 찾는등 정말 대단 합니다.

 

  마치 흩어진 퍼즐 조각을 맞추듯이 전 세계의 신비로운 유적과 유물들을 조사하고 탐험하고 또 발굴하는 등 실로 굉장한 책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것을 보면 현대의 과학계나 강단학계에서 이야기하는 지구의 역사나 인류 문명의 발전과정 등에 얼마나 오류가 많은지를 알 수도 있고. 또 다른 무름표를 제시해 주기도 합니다.

 

 

-DimMist a.k.a 가면광대-

www.cyworld.co.kr/MadPierroT

200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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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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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예자랑
중수
생물학, 생명공학, 화학, 화학공학, 지구과학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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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싱링크는 어떤생명체와 그 생명체가 진화한 생명체의 중간단계화석을 말하는것인데요.

창조론자들은 미싱링크를 가장 큰 진화론의 오류로 보고있습니다.

일단 님의 답변으로 미싱링크가 발견됏다고 하는데요...그건 진화론자들의 주장이고, 또 그들이 주장하는 미싱링크와 생명체의 중간체인 또다른 미싱링크같은건 발견되지않죠...

 

이에 관련된 주장을 좀 할까하네요....

 

현대 과학으로, 아니 먼 미래라도 창조론은 증명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창조론은 초자연적이고 신적이기때문에 사람이 증명을 하지못하죠....진화론또한 진화를 증명하기엔 진화과정이 너무나도 오래걸려서 사람이 증명할수 없죠...

 

어쨋든 결론은 증명할수 없고 증거도 없다 입니다...

 

창조론은 인격적인 창조자가 세상을 계획적으로 창조하였다. 입니다...
그리고 그 이론은 성경에서 나왔고 성경은 하나님을 기본바탕으로 두고 있기 때문이죠.

 

이재부터 일반인들이 가장 관심있게 듣는 진화론을 반박하는 이론 몃가지 소개해 드릴께요....

 

화석으로 진화의 증거를 찾앗다느니 그러는데...
문제점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만약 어떤 화석을 찾고 또 그것은 진화된 계체의화석을 찾았다고 하더라도 그 두 계체의 중간의 생명체는 결코 찾지못햇다는것이 문제점이죠...

 

대표적인 예로 박쥐가 있습니다. 진화론자들은 두더쥐에서 진화했다고 하는데...상상해 보세요...두더쥐와 박쥐의 중간형태...이상
하겟죠....ㅡㅡ;; 세끼 손가락이 점점 길어지고...귀가 점점 커지고...팔과 몸통사이에 막이 점점 생기고....하여튼 그런건 찾지 못했다는거죠...


또 진화론자들은 시조새가 한 파충류(공룡이죠)에서 진화했다고 하는데 그 중간형태 역시 아직 찾지못했고 또 시조새가 이제 막 파충류에서 조류가 된 개체이기때문에 날기에 완벽한 구조를 갖지못하여 날지 못햇다고 주장하는데, 지금 발견되고있는 시조새의 깃털은 현재의 새와 아주 똑같은, 즉 나는데에 아주 이상적인 형태라는 것입니다.
이제 막 진화했다는데 어떻게 시행착오도 없이 그렇게 바로 완벽한 깃털로 진화할수있을까요...
또 파충류는 냉혈동물이고 조류는 항온동물입니다...어떻게 냉혈동물이 항온동물로 될수있을까요...


또 익룡의 예를 들수있습니다.
익룡또한 시조새와 같은 조상이라고 하는데요
익룡을 보면 보통 공룡과는 너무너무나도 다른 형태를 하고있습니다.
세끼손가락이 4~5미터로 늘어나있고, 두개골도 뽀족하고, 부리가 있고, 다리가 짧고...
따라서 만약 공룡에서 익룡이 진화했다면 그 중간형태는 너무나도 명확하게 나타날 터인데....그런건 발견되지 않았죠....


그리고 사람의 진화설을 빼놓을수 없죠...
고대 원숭이와 사람의 조상에서 사람이 되었다고하는데요....문제는 진화론자들이 말하는 사람과 원숭이 사이의 고리들은 완벽한 형태의 화석이나 뼈로 발견된적이 단 하나도 없다는것입니다....
어이없게도 대부분의 뼈들은 어금니 하나...턱뼈 한조각....두개골 한조각...이렇게 하나 발견해 놓고선 이게 사람의 조상이다! 하는것이죠...;;
또 신기한것은 어금니 하나 발견해 놓고선 완벽하게 온몸을 재현시켜본다는 것이죠....(대단해요~~)
말이 필요없는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실제로 진화론의 창시자 다윈은 많은 인간의 조상화석을 찾았다고 주장해놧는데요...죽기전에 유언으로 그것이 거짓말이엇다고 해서 논란이 되었었죠....그런데 그 유인원이 아직도 교과서에 실려서 학생이 배운다는 점이죠....
 

진화론에는 생명체의 진화말고도 지구의 탄생기원과도 많은 연관이 있습니다.
진화론자들은 지구의 나이가 몃십억살 됫다고 하는데요....그 근거로는 방사능물질의 방사능 반감년수를 따지는것등이 있는데요....문제점은 방사는 반감기가 일정하나?라는 질문과 방사능 반감이 외부환경에 의해 달라지지는 않는가? 또, 방사능 반감기를 구하기 위해서는 과학자가 몃달, 몃년을 관찰하여 줄어든 방사능물질의 양을 구하여 반감기를 계산하는데 겨우 몃년관찰한 결과로 몃십억년을 구한다면 그 오차는 얼마나 클까? 입니다...
진화론자들은 방사능 반감기의 오차가 2% 내외라고하는데요....어떻게 몃년만 반감기를 연구해놓고 몃백억 몃천억년을 계산하냐말이죠...실제적으로 증명된것도 없습니다....


또한 진화론자들은 노아의 홍수설을 부정합니다..
노아의 홍수설에 대한 증거로는 입안에 음식물까지 든 상태에서 얼어버린 매머드의 화석에서 찾을수 있습니다....과학자들은 빙하기가 오면서 매머드들이 멸종햇고 그중에 빠르게 얼어버린 매머드가 미라형태로 보존되어있었다...인데요....모순이 있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빙하기는 몃천년을 거쳐 진행된것이라고 하는데요....어떻게 매머드가 썩지않고 얼때가지 생존해 있었나 입니다....
그 매머드 입에는 음식물가지 들어있는 상태에서 죽었으므로 아주 빠르게 얼어버렷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하지만 과학자들의 빙하기로는 설명 불가능이죠...
하지만 노아의 홍수때 많은 물이 한꺼번에 증발하면서 열을 빼았고 엄청난 추위가 왓었죠....그것이 빙하기입니다....하지만 그 물들이 일부 지구의 극지방에서 엄청난 양의 얼음으로 얼면서 지구에 열을 내뿜죠....
또 에베레스트산 꼭대기에서 조개껍대기가 발견되고, 그랜드캐년또한 홍수설의 증거이죠...(전문가가 아니므로 정확하게 기제하지 못했습니다. 전문서적을 찾아보세요...ㅠ)


그리고 마지막.
바로 최초의 생명의 발생설에 관한 것 인데요.
진화론에 따르면 과거 물에서 우연히 단백질이 합성돼어 근원세포가 만들어 졌다고 하는데요...어이없는 말입니다.


이 지구상의 가장 간단한 세포도 적어도 DNA와 124개의 단백질로 되어있는데요
124개의 단백질이 우연히 합성될 확률은 10의 78436제곱(10뒤에 0이 78436개 더 있는것) 분의 1확률이고  가장 간단한 DNA가 우연히 생성될 확률은 10의 89190제곱분의 1확률입니다.
따라서 가장 간단한 세포 하나가 만들어 지기 위해선 위의 두 경우를 곱한수, 즉 10의 167626제곱분의 1확률 입니다!!!!!
솔직히 얼마나 작은 수인지 짐작이 안가시죠...참고로 매달 로또를 사서 1년 내내 1등할 확률이 10의 500제곱분의 1이구요
전세계에 흩어진 보잉747기 부품들이 태풍에 의해 한곳으로 모여 떨어지면서 저절로 보잉 747기를 완성할 확률(미쳣어..ㅡ,.ㅡ) 는 10의 40000제곱분의 1이라고 합니다!
한 수학자에 따르면 10의 50제곱분의 1은 우주상에서 일어나지 않는 확률이라고 합니다.
세포하나 우연히 만들어진 확률을 믿는것이 창조론을 믿는것보다 더한 믿음이 필요한 것이죠,..;;

 

 

말이 너무 길어졋내요.....그래도 한번 읽어보시면...관심있으시다면 재미있게 봣으리라 믿습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문점 같은게 있으시면 쪽지보네주세요
관련서적이 몃권있어서...그나마 답변해 드릴수 있을겁니다...

일단 저는 고딩학생이구요...당현히 기독교입니다.
저는 생물을 전공하려고 하는데요...
그래서 관심도 많고 책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위에 내용을 근거로 한 책 하나 소개해드리죠...

200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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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내머리,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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