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하는 날' 소갈비 24인분 먹방, 강호동 "난 소식가"
강호동, 홍윤화, 돈스파이크가 고기먹방을 선보였다/사진=SBS Plus '외식하는 날'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강호동, 돈스파이크, 홍윤화가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19일 방송된 SBS Plus '외식하는 날'에는 서울 용산구의 한 고깃집을 찾은 강호동, 돈스파이크, 홍윤화 트리오의 먹방이 그려졌다.
식당에 들어가자마자 돈스파이크는 "일단 갈빗대 12개를 달라. 약 24인분 정도 된다"고 주문했고, 홍윤화는 "음료는 종류대로 하나씩 다 달라"고 덧붙였다. 옆에 있던 강호동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지혜는 "강호동 씨 놀란 표정 처음 본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맞다. 두 사람 만나보니까 난 소식가였다"고 맞장구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강호동의 요청에 직접 고기를 구웠다. 고기를 맛본 강호동은 "생고기를 뜯는 듯한 기분이다. 희한하게 맛있다. 하나도 안 느끼하다"고 감탄했다. 홍윤화도 "뭔가 정복하는 맛이었다. 우유만큼 고소하다"고 칭찬을 쏟아냈다.
경쟁하듯 고기 먹방을 이어가는 세 사람을 본 김지혜는 "고인돌 가족 같다"며 웃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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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들어가자마자 돈스파이크는 "일단 갈빗대 12개를 달라. 약 24인분 정도 된다"고 주문했고, 홍윤화는 "음료는 종류대로 하나씩 다 달라"고 덧붙였다. 옆에 있던 강호동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지혜는 "강호동 씨 놀란 표정 처음 본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맞다. 두 사람 만나보니까 난 소식가였다"고 맞장구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강호동의 요청에 직접 고기를 구웠다. 고기를 맛본 강호동은 "생고기를 뜯는 듯한 기분이다. 희한하게 맛있다. 하나도 안 느끼하다"고 감탄했다. 홍윤화도 "뭔가 정복하는 맛이었다. 우유만큼 고소하다"고 칭찬을 쏟아냈다.
경쟁하듯 고기 먹방을 이어가는 세 사람을 본 김지혜는 "고인돌 가족 같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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