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프로듀스 X 101 시즌4' 연습생 사생활 논란 소속사 공식입장 無
'프로듀스 X 101 시즌4' 연습생 개인 SNS에 ‘욕설, 여성비하, 여성과 스킨쉽’ 여러 장 유포
'프로듀스 X 101 시즌4' 5월 3일 첫방송 앞두고 있어
'프로듀스 X 101 시즌4' 출연자 사생활 논란, 5월 3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프로듀스 X 101 시즌4'의 한 출연진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프로듀스 X 101 시즌4' 출연자 사생활 논란... '묵묵부답'

5월 3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프로듀스 X 101 시즌4'의 한 출연진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엠넷 '프로듀스 X 101 시즌4' 관련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연습생 A군의 사생활이 도마 위에 올랐다.

A군의 사생활을 지적한 장문의 게시물에는 A군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과거 개인 SNS와 메신저 등에서 욕설과 여성 비하적 단어를 거침없이 사용하는 모습이 캡쳐돼 있다.

또한 A군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여자친구로 보이는 여성과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여러 장 유포됐다.

현재 온라인상에서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A군에 대한 비난과 질타를 쏟아내고 있다.

반면 A군이 속한 소속사 측에서는 해당 논란에 대해 별다른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한편, 엠넷 '프로듀스 X 101 시즌4'는 오는 5월 3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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