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프리즈너’ 4회만에 14.1%…남궁민 인생작 추가하나

사진제공=‘닥터 프리즈너’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닥터 프리즈너’가 4회 만에 15% 시청률에 가까운 성적을 기록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오후 방송한 KBS2 수목 미니시리즈 ‘닥터 프리즈너’(극본 박계옥·연출 황인혁) 3,4회는 전국 기준 12.2%, 14.1%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2회가 기록한 8.4%, 9.8% 시청률 보다 대폭 상승한 수치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봄이 오나 봄’은 3.0%, 3.5%, SBS ‘빅이슈’는 3.7%, 4.1% 시청률로 집계됐다.

이날 방송에선 의료과장이 되려는 나이제(남궁민 분)과 이를 막으려는 선민식(김병철 분)의 치열한 신경전이 그려졌다. 호송차 사고현장에 나타난 나이제는 부상당한 이재환(박은석 분)에 대한 응급조치를 취했다. 선민식과 갈등 끝에 나이제는 이재환에 대한 수술을 집도했고, 이재준(최원영 분)을 통해 의료과장 자리를 꿰찼다.

이에 타격을 입은 선민식은 나이제에게 분노했다. 모든 것이 순조롭게 나이제의 뜻대로 진행되는 듯했다. 방송 말미 선민식은 나이제에게 “이재환이 교통사고 자네가 계획한 거지?”라 물었다. 표정이 굳어지는 나이제와 자신만만한 선민식의 표정이 교차되면서 숨막히는 수싸움의 시작을 알렸다.

김윤지 (jay3@edaily.co.kr)

총상금 1050만원, 사진 공모전 [나도 사진 기자다▶]
이데일리 [구독하기▶] , 청춘뉘우스~ [스냅타임▶]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