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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제 친구(남자)가 이중국적 (볼리비아. 한국) 소지자 인데 군대때문에 질문합니다.
vere**** 조회수 1,003 작성일2006.12.13

지금 나이는 한국나이로 만 24살이구요 부모님은 두분다 한국국적이세요.

부모님이 볼리비아에서 영주권으로 아이둘을 낳아서 이중국적이 되었어요 (누나.동생)

그래서 태어나서18년동안 볼리비아에서 살다가 한국은 22살때 볼리비아 국적으로 1년반동안 살았었어요. 그때 외국인학생으로 서울대학교를 다녔습니다. (졸업은안했습니다. 연장) 그리고 그때 한국여권도 만들수 있었구요 (호적에 올라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질문 드립니다. 한국국적을 포기 하지 않으면 군대가야 하는건지요?

국적포기를 군대다녀온 후에만 가능하다는 얘기도 들었거든요.

그리고 한국말을 잘 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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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동산
물신 열심답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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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문제를 해결하려면, 만 18세 되는 해의 3월까지 한국국적을 포기해야만 했습니다...하지만, 이미 그 시기가 지났으므로, 지금은 군대를 다녀온 후에야만 국적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군대를 가지 않기 위해서는 볼리비아에서 만 35세까지 군대 연장하면서 살면 됩니다...(만35세 이후에는 군대 면제).

200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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