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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이강인(18, 발렌시아)의 A매치 데뷔 가능성은 모두의 관심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2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볼리비아와 A매치 평가전서 이청용의 경기 막판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번 대표팀에서 가장 큰 화제를 모은 이강인은 벤치를 지켰다. 사이드라인에서 몸을 풀며 출전을 기대케 했지만, 끝내 데뷔전은 불발됐다.
이강인의 A매치 데뷔 여부는 스페인 현지의 관심사이기도 했다. 발렌시아 지역지 '라스프로빈시아스'는 "이강인이 데뷔를 위해 더 기다려야 한다"고 한국-볼리비아전 소식을 전했다.
이 매체는 "벤투 감독은 처음으로 이강인을 호출했다. 그러나 볼리비아전에서 그를 출전시키지 않았다. 한국은 1-0으로 승리했고, 이강인은 기다려야 한다. 다가올 콜롬비아와 평가전이 두 번째 기회다"고 이강인의 데뷔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국은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3월 두 번째 평가전을 갖는다. 만약 이 경기에서 이강인이 출전한다면, 김판근(17세 241일), 김봉수(18세 7일)에 이어 최연소 A매치 데뷔 3위를 기록하게 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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