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홍경민X사무엘, '찬찬찬' 환상호흡으로 최종우승[★밤TView]
[스타뉴스 이용성 인턴기자]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방송화면 캡처
'불후의 명곡'에서 홍경민과 사무엘이 환상의 호흡을 앞세워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작사가 김병걸 편'이 펼쳐진 가운데 홍경민, 사무엘, 프로미스나인, 몽니, 육중완 밴드, 김용진, 김보형까지 총 6팀이 나서서 명곡들을 재해석했다.
첫 번째 무대를 꾸민 가수는 육중완 밴드였다. 육중오나 밴드는 진성의 '안동역에서'를 선곡했다. 육중완은 폭발적이고 거친 감성을 드러내며 무대를 가득 채웠다.
프로미스나인 이어 등장, 설운도의 '다함께 차차차'를 선곡하며 육중완 밴드에 맞섰다. 프로미스나인은 중독성 있는 편곡과 '과즙미' 넘치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꾸몄으나 육중완 밴드를 이기기엔 역부족이었다. 육중완 밴드는 410점을 얻으며 첫 승을 올렸다.
이어 욕망의 밴드 몽니가 무대에 올랐다 몽니는 조항조의 '사나이 눈물'을 선곡, 넘치는 에너지로 관객을 휘어잡았다. 특히 몽니는 무대 도중 무릎을 꿇는 퍼포먼스를 했다. 몽니의 무대를 본 사무엘은 "라이브인게 믿기지 않는다. 음원을 틀어놓은 느낌"이라고 극찬했다. 몽니는 429점을 얻으며 육중완 밴드의 연승을 막았다.
홍경민과 사무엘의 홍삼이 이어 등장했다. 홍경민과 사무엘은 편승엽의 '찬찬찬'을 선곡, 26살 차이가 무색할 정도로 환상의 호흡을 보이며 무대를 장악했다.
명곡 판정단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뜨거운 호응은 점수로도 이어졌다. 홍경민과 사무엘은 431점를 얻으며 단 2점 차이로 몽니를 꺾고 첫 승을 차지했다.
홍경민과 사무엘의 승승장구는 계속됐다. 이어 무대에 실력파 보컬 김보형이 등장, 김지애의 '남남북녀'로 객석을 감동으로 물들였으나 홍경민과 사무엘의 고득점을 꺾진 못했다.
마지막 무대는 김용진이 꾸몄다. 김용진은 박혜성의 '도시의 삐에로'를 선곡, 열창했다. 애절한 감성이 묻어나는 보컬로 명곡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김용진 역시 홍경민과 사무엘의 아성을 넘지 못했다.
홍경민과 사무엘은 3연승을 기록하며 불후의 명곡 '작사가 김병걸 편'의 최종 우승자가 됐다.
이용성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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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에서 홍경민과 사무엘이 환상의 호흡을 앞세워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작사가 김병걸 편'이 펼쳐진 가운데 홍경민, 사무엘, 프로미스나인, 몽니, 육중완 밴드, 김용진, 김보형까지 총 6팀이 나서서 명곡들을 재해석했다.
첫 번째 무대를 꾸민 가수는 육중완 밴드였다. 육중오나 밴드는 진성의 '안동역에서'를 선곡했다. 육중완은 폭발적이고 거친 감성을 드러내며 무대를 가득 채웠다.
프로미스나인 이어 등장, 설운도의 '다함께 차차차'를 선곡하며 육중완 밴드에 맞섰다. 프로미스나인은 중독성 있는 편곡과 '과즙미' 넘치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꾸몄으나 육중완 밴드를 이기기엔 역부족이었다. 육중완 밴드는 410점을 얻으며 첫 승을 올렸다.
이어 욕망의 밴드 몽니가 무대에 올랐다 몽니는 조항조의 '사나이 눈물'을 선곡, 넘치는 에너지로 관객을 휘어잡았다. 특히 몽니는 무대 도중 무릎을 꿇는 퍼포먼스를 했다. 몽니의 무대를 본 사무엘은 "라이브인게 믿기지 않는다. 음원을 틀어놓은 느낌"이라고 극찬했다. 몽니는 429점을 얻으며 육중완 밴드의 연승을 막았다.
홍경민과 사무엘의 홍삼이 이어 등장했다. 홍경민과 사무엘은 편승엽의 '찬찬찬'을 선곡, 26살 차이가 무색할 정도로 환상의 호흡을 보이며 무대를 장악했다.
명곡 판정단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뜨거운 호응은 점수로도 이어졌다. 홍경민과 사무엘은 431점를 얻으며 단 2점 차이로 몽니를 꺾고 첫 승을 차지했다.
홍경민과 사무엘의 승승장구는 계속됐다. 이어 무대에 실력파 보컬 김보형이 등장, 김지애의 '남남북녀'로 객석을 감동으로 물들였으나 홍경민과 사무엘의 고득점을 꺾진 못했다.
마지막 무대는 김용진이 꾸몄다. 김용진은 박혜성의 '도시의 삐에로'를 선곡, 열창했다. 애절한 감성이 묻어나는 보컬로 명곡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김용진 역시 홍경민과 사무엘의 아성을 넘지 못했다.
홍경민과 사무엘은 3연승을 기록하며 불후의 명곡 '작사가 김병걸 편'의 최종 우승자가 됐다.
이용성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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