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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홍경민X사무엘, 김용진 누르고 김병걸 편 우승차지 “431표” [종합]



[TV리포트=김진아 기자] 홍경민과 사무엘이 전설 김병걸 편 우승을 차지했다.

23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선 작사가 김병걸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첫 무대는 육중완밴드가 꾸몄다.

육중완 밴드는 진성의 ‘안동역에서’무대를 꾸몄다. 육중완의 거친 보이스와 강렬한 밴드연주가 어우러지며 열정과 흥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이어 프로미스 나인이 출격했다. 프로미스 나인은 설운도의 ‘다함께 차차차’를 선곡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그녀들만의 ‘다함께 차차차’를 소화해내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육중완 밴드가 410표로 프로미스나인을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세 번째 무대는 몽니가 꾸몄다. 몽니는 조항조의 ‘사나이 눈물’을 선곡했다. 감성을 자극하는 밴드 연주와 이별의 아픔을 담아낸 호소력있는 김신의의 보컬이 어우러지며 감성 가득한 무대를 완성했다. 몽니는 429표로 육중완 밴드를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네 번째 무대는 홍경민과 사무엘이 꾸몄다. 두 사람은 편승엽의 ‘찬찬찬’무대를 선보였다. 홍경민의 파워풀한 보이스와 사무엘의 감성적인 매력과 열정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에 홍경민과 사무엘은 431표로 몽니를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다섯 번째 무대는 김보형이 꾸몄다. 김보형은 김지애의 ‘남남북녀’무대를 꾸몄다. 그녀는 탄탄한 가창력과 애절한 보이스로 가슴 아픈 이별의 아픔을 고스란히 재현해냈다. 그러나 홍경민과 사무엘의 점수를 넘지는 못했다.

여섯 번째 무대는 김용진이 출격했다. 김용진은 박혜성의 ‘도시의 삐에로’를 선곡했다. 기타선율에 맞춰 서정적으로 시작된 김용진의 무대는 그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가창력이 더해지며 더욱 감성적인 무대로 완성됐다.

이날 방송에선 홍경민과 사무엘이 김용진을 누르고 431표로 김병걸 편 우승을 차지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불후의 명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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