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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토요일' 홍진영, "80-90년대 노래는 자신있다"



[TV리포트=김문정 기자] '놀라운 토요일' 홍진영이 80-90년대 노래는 자신있다고 말했다.

23일 방송된 tvN 주말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가수 진해성과 홍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홍진영은 "놀라운 토요일을 보면서 좀 맞히는 편이냐"는 물음에 "최신 노래는 솔직히 잘 못 맞히고, 80-90년대 노래는 자신있다"고 말했다.

이어 홍진영은 "작가님이 어느 시대 노래가 자신있냐고 물어보시길래 80-90년대 노래는 자신있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멤버들은 그걸 왜 작가에게 말했느냐며 "그것만 빼고 나온다"며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첫 번째 문제로는 지누션의 'A-Yo' 문제가 출제됐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놀라운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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