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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부작 드라마 ‘킬잇’ 나나, 첫 방 앞두고 본방사수 독려…‘장기용과 케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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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23일 첫 선을 보이는 OCN ‘킬 잇’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킬 잇’에서 도현진 역을 맡은 나나가 본방사수를 독려해 눈길을 끈다. 

23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_Day! 킬잇 첫 방 하는 날 ocnoriginal_오늘밤 10시 20분_킬잇_집중하신우리남감독님과한컷 ”라는 글과 함께 감독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특히 완벽한 옆태를 자랑하는 나나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나 언니 나오니까 무조건 본방사수!”, “화이팅입니다~”, “언니 너무 이뻐요.ㅜ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나나 인스타그램

‘킬잇’은 ‘트랩’의 후속작으로 나나와 장기용의 호흡만으로 방영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드라마  ‘킬잇’은 동물을 살리는 수의사 킬러와 사람을 살리는 형사의 킬러액션 드라마.

극중 나나는 의문의 연쇄살인 사건을 쫓는 엘리트 형사 도현진 역을 맡았다. 나나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르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열린 ‘킬잇’ 제작발표회에서 “다트 세계기록 보유자라는 특이한 이력을 자랑하는 인물을 연기하기 위해 다트액션에 주력했다”라며 “액션스쿨을 다니고 현장에서 계속 합을 맞췄고, 어떻게 하면 역동적으로 멋있게 할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촬영 소감을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나나와 장기용의 비주얼 케미와 함께 화려한 액션을 예고한 드라마 ‘킬잇’은 총 12부작으로 매주 주말 오후 10시 20분부터 OC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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