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승리 생일파티에 관한 보도가 전해졌다.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23일 방송된 SBB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는 필리핀 팔라완에서 열렸던 승리 생일파티에 대한 언급이 전해졌다.

 

승리 생일파티에 참가했던 참가자는 “리조트는 승리씨가 빌린 게 맞고요 그때 100명이 넘게 왔기 때문에 많은 돈을 썼죠”라고 답했다. 10억이 넘냐는 말에 “아마 그렇지 않을까요”라고 전했다.

 

또 “(승리씨) 생일파티가 일단 중심이고 투자자들까지 함께하는 그런 어떤 굉장히 좀 스페셜한 파티를 한 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죠”라고 전했다. 하지만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는 참석하지 않았다고. 그러나 소속 연예인 중 한 사람은 매니저를 대동하고 참석했다고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일명 ‘텐프로’라고 불리는 강남 일대 유흥업소 여성들이 참석했다고 전해졌다. 승리 생일파티 참가자에 따르면 버닝썬 오픈 두달 전에 열린 이 파티에는 버닝썬 공동대표였던 이문호, 이상현씨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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