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버닝썬 논란을 다뤘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버닝썬 논란의 시작이 된 김상교 씨가 등장했다.

이날 김상교 씨는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나고 신고한 사람은 나다. 그런데 나만 체포됐다”고 말했다.

이어 “내 말은 듣지 않고 그 사람들의 이름만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후 논란은 점점 불거졌다.

마약, 성접대 의혹 혐의까지 불거진 것. 한편 승리는 마약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의혹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클럽의 대표는 이문호와 이성현이라고 전했다. 3인의 조합은 버닝썬이 아닌 또 다른 곳에서도 목격됐다고 방송 측은 전했다.

승리 생일파티 침가자는 이성현, 이문호가 승리 해외 생일파티에 등장했다고 전했다. 디스패치 기자는 “직접 가서 회사 소개도 했고 사업 관련 브리핑을 한 것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명주 기자는 “클럽 버닝썬의 단합 파티, 단합 모임 정도로 생각해도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