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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블랙의 사랑’ 클레어 폴라니, 남편 더그레이 스콧과 함께한 과거 여행사진 눈길…“하비 와인스틴과의 악연에 얽힌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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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조 블랙의 사랑’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끈다.

지난 23일 밤 10시 55분 EBS1서 ‘세계의 명화’로 이 작품을 방영했기 때문.

브래드 피트와 안소니 홉킨스, 클레어 폴라니가 출연한 이 작품은 1998년 개봉했다.

작품은 환생한 저승사자의 러브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지난해 개봉 20주년을 맞았는데, 주연을 맡았던 클레어 폴라니가 지난해 11월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면서 작품의 20주년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클레어 폴라니 인스타그램
클레어 폴라니 인스타그램

이후에 그는 자신의 남편과 함께 스코틀랜드에 방문한 사진을 게재하면서 가족들과의 일상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폴라니는 남편 더그레이 스콧과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활짝 웃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답네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 “사랑이 넘치는 부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1년생으로 만 48세가 되는 클레어 폴라니는 1991년 TV 시리즈 ‘프레스 갱’으로 데뷔했다.

1992년 ‘목격자(Gypsy Eyes)’에 출연하며 영화계에 발을 들인 그는 1995년작 ‘몰래츠’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이후 ‘조 블랙의 사랑’, ‘메달리온’, ‘훌리건스’ 등에 출연한 그는 올해 개봉한 ‘파이브 피트’서 조연을 맡아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남편 더그레이 스콧과는 200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는 입양한 아들 마일로 토마스 스콧이 있다.

클레어 폴라니는 과거 하비 와인스틴에게서 불쾌한 경험을 겪었다면서 다섯 번이나 탈출한 적이 있다고 ‘미투 운동’에 동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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