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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인터뷰①] 남주혁 "열심히 노력해서 '믿보배' 되고 싶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 박혜영 기자] 배우 남주혁이 믿고 보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그때 그 시절 '독특한 연예뉴스'와 만났던 대세남들의 인터뷰를 되짚어 봤다.

남주혁은 과거 "제가 작년 말부터 집중적으로 한 두 달에서 세 달 정도 연기를 트레이닝을 받기 시작했다. 정말 많이 노력하고 준비했던 것 같다"며 연기 인생의 시작점을 회상했다.

데뷔 초, 평범한 일상 사진만으로도 잘생김을 뽐내며 '남친짤'을 생성했던 그는 "주변에 꼭 있을 것만 같은데 없는 사람이라고 하더라. 주변에 한 명 쯤은 꼭 있을 것 같은데 뭔가 있을 것 같은데 없는 게 매력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꼽았다.

남주혁은 "고등학교 1학년 때는 담임선생님한테는 모델을 하고 싶다니까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라', 이런 얘기도 들었고 '공부나 해라'이런 얘기도 많이 들었다"고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그는 "스무 살 때 혼자 홀서빙도 해보고 마트 같은 데서 알바도 하면서 돈을 모았다"며 홀로서기를 시작했을 때를 전하기도 했다.

또한 남주혁은 "정말 노력을 많이 해서 나중에는 '믿고 보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너무나 많이 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손현정PD, 작가=노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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