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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인터뷰②] 최진혁 "굵은 목소리, 좋아해 주셔서 감사"

[OBS 독특한 연예뉴스 박혜영 기자] 배우 최진혁이 자신의 목소리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그때 그 시절 '독특한 연예뉴스'와 만났던 대세남들의 인터뷰를 되짚어 봤다.

위하준은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북 디자이너 '지서준'으로 뜨기 전, '예쁜 누나' 손예진의 동생으로 얼굴을 알렸다.

그는 "주변에서 '실제로 보면 어떠냐? 그렇게 예쁘냐?'부터 해서 '네가 뭔데 손예진 동생이냐. 닮지도 않았는데', 이러면서 놀리기도 하면서도 되게 뿌듯해 한다"며 손예진의 동생으로 출연했을 때 주변의 반응을 전했다. 

실제 나이를 알고 나면 주위에서 깜짝 놀란다는 위하준은 올해 나이 29세로 정해인보다 3살 어린 동생이라고.

그런가 하면 최진혁은 바야흐로 6년 전, 칼머리로 산자락을 뛰어다니던 구미호로 활약했다.

최진혁은 "저도 사실 그런 분장을 한 번도 안 해봤기 때문에, 한복을 입어본 적도 거의 없어서 잘 어울릴지 부담감이 많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린 것 같아 다행이다"라고 당시 스타일링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또한 그는 특유의 굵은 목소리에 대해 "저는 좀 답답한 것 같고 별로 맘에 안 드는데 사람들은 되게 좋아해 주시더라"라며 고마움을 보였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손현정PD, 작가=노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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