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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대세 노년★①] 이덕화 "ASMR, 조미료 이름인 줄 알았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 박혜영 기자] 배우 이덕화가 ASMR이 조미료 이름인 줄 알았다고 밝혔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나이와 열정은 비례한다는 노년 스타들의 예능 정복기를 파헤쳐 봤다.

이덕화는 메시지 보내기조차 귀찮아 하던 어르신에서 최근 1인 방송 크리에이터에 도전하게 됐다.

그는 제작발표회에서 "뭐가 어렵다고 꼬집어 말씀드릴 수가 없다. 전부 다 어려웠고 실수투성이다. 그것만 양해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덕화는 "난 VR이 뭔가 했다. 혼자 밥도 먹어보고 '이 친구들이 이런 생활을 왜 하나?'를 느껴봤는데 정말 많은 걸 배웠다"고 1인 방송에 도전하며 느낀 것들을 밝혔다. 

또한 이덕화는 "ASMR이라고 하는데 아무 것도 몰라서 무슨 조미료 이름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게 그는 처음 해보는 것, 어려운 것 투성이지만 젊은 세대들은 물론 노년들에게도 용기를 주기 위해 1인 방송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이덕화는 "올해로 68살이 된다. 이제 정말 칠순이 코앞이다. 사실 제 나이에 새로운 걸 시도한다는 게 쉽지 않다. 덕화TV에 정말 목숨 걸었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김성오PD, 작가=노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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