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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대세 노년★②] 김용건 "아들 하정우보다 내가 신조어 더 잘 알 것"

[OBS 독특한 연예뉴스 박혜영 기자] 배우 김용건이 자신이 아들 하정우보다 신조어를 더 많이 알고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나이와 열정은 비례한다는 노년 스타들의 예능 정복기를 파헤쳐 봤다.

마찬가지로 김용건은 요즘 예능에서 이것저것 매일매일 배워간다며 자신이 아들인 하정우보다 신조어를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전했다.

김용건은 "각자 생활이 다르니까, 그런데 아무래도 제가 조금 앞설 것 같다. 왜냐면 예능을 접하다 보니까 귀동냥으로 듣는 게 있어서 조금 낫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사실 저도 많이 설레기도 하고 나이와 상관없이 배움이라는 것이 얼마나 뜻 깊고 소중한지, 아마 시청자 여러분들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공감하시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최근 예능을 통해 숨겨왔던 포스를 내뿜고 있는 박정수는 10대들만 아는 신조어에 꽤나 익숙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박정수는 "'JMT' 뜻도 알고 'TMI'도 안다. '투 머치 인포메이션'이라고 하더라"라고 신조어를 풀이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서 박준금은 최근 박정수와 함께 할리우드 진출에 도전해 화제가 됐다. 그녀의 반전 매력만큼이나 화제가 된 건 바로 나이가 믿기지 않는 뛰어난 미모였다.

박준금은 "피부는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다른 건 사실 우리 나이 정도 되면 얼굴에 책임을 져야 되는 나이라 좋은 마음을 많이 먹으려고 노력한다"고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이어 그녀는 "그래서 소통이라는 것, 내가 그들을 이해하기 때문에 '난 이렇게도 할 수 있고 너희들과 어울릴 수 있어', 그런 공감대 형성이 중요한 것 같다"며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김성오PD, 작가=노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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