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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차도녀★④] 한다감 "일상생활에서 주변 사람 많이 웃겨준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 박혜영 기자] 배우 한다감이 자신의 반전 성격을 공개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안방극장의 대표 차도녀 스타들을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다감은 "저는 일상생활에서 친구들이나 지인 분들한테 웃기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일부러 웃기려고 하는 건 아니고 생활 속에서 상대방을 웃기고 좋은 바이오리듬을 드리고 싶은 그런 욕심이 있다"며 세상 도도하다가도 카메라만 꺼지면 남들 웃기느라 정신없다는 일상을 공개했다. 

또한 그녀는 자기관리 비결에 대해 "생활화를 해야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시간이 나면 마스크팩을 붙이고 있거나 많이 잔다"며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다고 전했다. 

마찬가지로 특급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뷰티 프로그램의 단골 진행자로 꼽히는 서지혜는 "봄이 오고 환절기라 건조하거나 각질이 많이 일어날 텐데 그럴 때는 피부에 자극을 주는 것보다 진정을 시켜주는 게 좋다. 집에서 흔히 쓰는 수분크림을 듬뿍 발라서 자기 전에 팩처럼 하고 자면 다음 날 아침에 화장이 잘 먹는다"고 환절기 피부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그런가 하면 서지혜는 "여러 가지 모습을 당연히 보여드리는 게 배우라는 직업이긴 한데 그 동안에는 전문직 여성의 캐릭터를 많이 보여줘서 이제는 반전 매력으로 푼수같고 발랄한 이미지도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고 전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이용천PD, 작가=노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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