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은 아직 미국에서 개봉하지 않았지만 오바마 전 대통령이 좋아하는 영화에 목록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마블의 히어로 영화 '블랙팬서', 내털리 포트먼 주연의 '서던 리치:소멸의 땅', 넷플릭스 영화 '로마', '스탈린의 죽음', '흔적 없는 삶', '어느 가족' 등의 영화들이 이름을 올렸다. 도서 부문에선 아내 미셸 오바마가 올해 출간한 회고록 '비커밍'이 처음으로 올랐다. 그는 이 책 제목 뒤에 "(다들 아시겠지만) 당연히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라고 적었다. 음악 부문에선 카디 B의 '아이 라이크 잇'(I Like It), 저넬 모네이의 '메이크 미 필'(Make Me Feel) 등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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