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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킹코리아' 미쓰에이 페이 "요리 서바이벌, 자신있다"

강선애 기자 작성 2014.10.27 13:53 조회 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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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킹코리아 페이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쿡킹 코리아'에 출연하는 그룹 미쓰에이 페이가 요리 서바이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최근 인천 MTP MALL에서 첫 촬영을 마친 '쿡킹 코리아'가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 '쿡킹 코리아'는 1년 365일 '그 밥에 그 나물'이 지겨운 시청자에게 스타와 셰프가 콜라보레이션 맛 대결로 뻔하지 않고 어렵지 않은 '국민 레시피'를 제안하는 신개념 푸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김호윤 셰프와 함께 도전에 나서는 페이는 다른 출연자들 보다 자신이 더욱 유리한 조건에 있다며 요리 서바이벌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요리 서바이벌 경험이 있고, 중국 요리를 다른 멤버들 보다 잘 할 수 있는 것을 자신의 장점으로 꼽았다.

페이는 “자신있다. 서바이벌 경험이 도움이 될 것 같고, 중식도 할 줄 알기 때문에 다른 멤버들보다 유리할 것”이라며 “난 요리에 대한 열정이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요리를 배울 수 있어서 좋다. 많이 배워서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다”라며 자신감과 욕심을 보였다.

'쿡킹 코리아'에는 페이-김호윤 셰프를 비롯, 가수 겸 연기자 이현우, '송종국의 아내' 배우 박잎선, 배우 심이영, 개그우먼 김효진 등 연예계 손맛 고수들이 루이강, 배승민, 토니오, 이원일 등 훈훈한 외모의 셰프들과 팀을 이뤄 맛 대결을 펼친다. 여기에 '쿠킹 호스트'로 방송인 박지윤이, '쿠킹 매니저'로 홍석천이 나서 맛깔스러운 진행을 선보인다.

'쿡킹 코리아'는 오는 31일 금요일 저녁 6시 20분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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