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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미쓰코리아' 마크 리퍼트 전 대사가 그리운 한국 음식을 선정했다.

24일 방송된 tvN '미쓰 코리아'1회에는 전 주한 미국대사 마크 리퍼트를 만난 박나래, 한고은, 장동윤, 광희, 돈스파이크, 홍성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퍼트 전 대사는 가장 먹고 싶은 '미쓰 푸드'로 굴 순두부찌개를 꼽았다. 리퍼트 전 대사는 "한국에서의 마지막 식사가 순두부여서 더 기억에 남는다"며 "매운 것도 잘 먹는다. 맵게 해달라"고 전했다.

이에 한고은, 돈스파이크, 광희가 한 팀이 됐고, 박나래, 장동윤, 홍성흔이 한 팀을 이뤘다. 두 팀은 각각 현지 마트와 한인 마트로 이동하며 본격적인 요리 준비에 나섰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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