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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코리아’ 마크 리퍼트 사진=‘미쓰코리아’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미쓰코리아’ 마크 리퍼트 부부가 멤버들의 직업에 대해 추측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미쓰코리아’에서는 첫 호스트 전 주한미국대사 마크 리퍼트의 집을 방문한 박나래, 한고은, 장동윤, 광희, 돈스파이크, 홍성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마크 리퍼트의 집 곳곳에서 장독대, 한국 음식, 한국 책 등 한국 사랑이 묻어나 있는 모습에 감탄했다.

집을 둘러본 이들은 거실에 모여 이야기를 나눴다. 멤버들은 마크 리퍼트에 자신들의 직업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이에 마크 리퍼트는 돈스파이크에 대해 ‘댄서’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복서’ 같다며 “베리 스트롱”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광희에 대해선 “CNN 뉴스를 진행할 것 같다”고 했고, 한고은은 “어디를 봐서?”라며 의아해했다.

멤버들은 마크 리퍼트에 대해 “어떤 일을 하고 있느냐”고 물었고, 그는 “요즘 심심하다”면서 “농담이다. 비행기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아이 둘 다 에너지가 너무 많아서 힘들다”고 육아의 고충을 토로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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