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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걸리버, "학력, 나이 모두 대반전"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지목된 이유는?

[=아시아뉴스통신] 김유례기자 송고시간 2019-03-20 08:46



▲(복면가왕 걸리버 추정 이원석 사진 및 나이=ⓒ이원석 인스타그램)




복면가왕 걸리버로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이 지목되는 가운데 그의 SNS 일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원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이브레이크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올해도 잘해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데이브레이크, 울산에서 평창으로 이어진 이틀간의 공연, 행복했어요" 등을 해시태그로 달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굿스타트" "의상 좋구요" "네 오빠"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복면가왕 걸리버 추정 이원석 사진 및 나이=ⓒ이원석 인스타그램)




지난 17일 MBC '복면가왕'에서는 소떡소떡, 호두과자, 봄비, 봄꽃, 김구라, 김성주, 걸리버, 지젤 등이 출연했다. 걸리버와 지젤은 이오공감 '한사람을 위한 마음'을 불렀고 지젤은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었다. 이원석은 1995년에 연세대학교에서 재학할 때 사운드 소나기 멤버로 1995년 MBC 대학가요제에 참가해 은상을 받았으며 1997년에 솔로 앨범인 'Trust me'로 가수 데뷔를 했다.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복면가왕 걸리버 추정 이원석 사진 및 나이=ⓒ이원석 인스타그램)





한편,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걸리버로 이원석을 주장하는 이유로 "미성이 담긴 듯한 애절한 목소리" "알앤비 가수 같은 창법" "밝은 노래만 부르기 때문에 착각하기 쉽지만 팬이면 딱 알만한 목소리" "맑은 음색이 맑은 목소리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을 연상케함"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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